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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송] 동물의 암수는 생김새와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를까요? 동물의 암수구별송

Buddhastudy 2022. 1. 4. 18:17

 

 

동물의 암수는 생김새와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를까요?

 

암수의 구별이 쉬운 동물은

사자, 사슴, 원앙과 꿩

수사자는 암사자와 달리 복슬복슬한 갈기 있어요.

 

수사슴은 큰 뿔 있고 암컷보다 몸집이 크지요.

원앙과 꿩은 수컷이 화려하죠.

예쁜 깃털 색 뽐내요

 

 

이번에는 암컷인지, 수컷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동물들을 알아볼까요?

 

무당벌레, 돼지, 참새, 붕어, 암수가 서로 닮은 동물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암수 구별이 쉽지 않죠.

 

암수한몸인 자웅동체 느릿느릿 느림보 달팽이

암컷 됐다가 수컷도 됐다가 상황 따라 달라져요

 

 

다음은 새끼나 알을 돌보는 암수의 역할을 알아볼까요?

 

암컷 혼자 새끼를 돌보는 대표적인 동물은 곰이죠.

곰과 산양 바다코끼리는 암컷 혼자 새끼를 길러요.

 

물자라 물장군 가시고기는 수컷 혼자 알을 돌보는데

아빠 가시고기는 먹지도 않고 알을 끝까지 지켜내요.

 

 

암수가 함께 새끼나 알을 돌보거나 아무도 돌보지 않는 동물도 있어요

암수가 함께 새끼를 돌봐요.

꾀꼬리 두루미 황제펭귄

 

처마 밑 둥지의 제비 부부도 암수가 함께 돌봐요

거북이는 알만 낳고 떠나죠.

새끼 혼자서 자라요.

동물의 암수구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