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표면 무엇이 있나
굴절망원경 반사망원경으로 관찰해
표면은 광구 온도 육천도씨(6000℃)
쌀알, 흑점 자전하는 속도도 알 수 있어
태양의 중심에서
수소가 핵융합 복사층과 대류층 광구
광구 표면에 쌀알 무늬, 흑점
온도차로 검게 보이지
십일년을 주기로
태양흑점 늘었다 줄었다 동에서 서로 움직여
태양의 자전 알 수 있지
태양 대기 어떻게 나뉠까
광학망원경 개기일식 두 가지로 관찰해
광구밖 채층 플레어 홍염
코로나로 태양에 안가도 알 수 있어
광구의 바깥쪽에는
붉게 보이는 채층 개기일식때 관찰돼
흑점 많아 에너지 방출되면
폭발하는 플레어
수십만 킬로미터
솟아오른 불꽃모양 홍염 채층 위에
청백색 가스 태양풍되는 코로나~
태양 흑점 많아지면
지구기후 영향주고 코로나도 활발해
자기폭풍에 델린저현상
오로라까지 가져오는 태양 관찰 필요해
[태양의 구조]
태양의 중심에서 수소가 헬륨으로 핵융합하고 있으며, 바깥쪽 방향으로 복사층과 대류층, 광구로 구분됩니다.
태양 표면인 광구의 온도는 6,000K 정도이며, 쌀알 무늬와 검은 흑점이 관측됩니다.
이 태양의 흑점은 광구 아래 대류층에 강한 자기장이 있어서 대류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위보다 온도가 낮아서 검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지구에서 관측할 때 흑점이 태양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태양도 자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양의 대기]
채층-태양 광구 바깥부분으로 개기일식때 관찰이 가능하며, 붉게 타오르는 모습으로 보이는 부분이 채층입니다. 온도는 4,500~10,000K 정도입니다.
플레어-태양의 흑점 때문에 대류 되지 못하고 축적된 열이 자기장이 약간 곳을 통해 폭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온도는 수천만도K에 이르며 지속시간은 수초에서 한 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홍염-태양의 흑점 때문에 대류 되지 못한 약간 높은 온도의 가스 물질이 수십만 킬로미터를 솟아올라 고리 모양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온도는 수천에서 수만K 정도로 코로나보다 낮으며, 지속시간은 수일에서 수주 정도입니다.
코로나-채층 바깥의 투명한 부분으로 온도는 수만K 정도이고 태양 반지름의 수 배 정도 뻗어있습니다. 채층과 마찬가지로 개기일식 때 청백색으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이 코로나는 태양풍이 되어 퍼져나갑니다.
[흑점활동의 영향]
태양의 흑점은 십일년을 주기로 늘었다 줄었다는 반복합니다.
태양의 흑점이 늘어날 때는 지구 기후에 영향을 주며, 코로나도 활발히 활동합니다. 태양흑점의 영향으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1. 자기폭풍- 태양풍이 지구에 도달하여 지구 자기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기폭풍에 수반된 급격한 자기장의 변화로 송전선에 과부하 전류가 흘러 전력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2. 델린저현상- 태양면의 폭발로 인해 지구대기 상층부 전리층에 이상이 생겨 10분 내지 수십 분 동안 단파통신 장애가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3. 오로라-지구의 양극 상공에서 태양풍의 영향을 받은 대전입자가 가시광선 영역에서 보이는 것이며, 지구 자기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로 극지방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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