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컨설팅을 하다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다.
“소프트웨어 사업에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아... 하지만 저는 코드 짜는 법을 전혀 모르는데요?”
“영업을 배우고 한번 어떤 것이라도 팔아보세요.”
“아...근데 저는 판매직이 안 맞는 거 같아요.”
자신을 평범하고, 별로 똑똑하지도 않고, 도전해서 이길 능력이 없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대답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성공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위험한 일을 하거나 감수하지도 못하고 결국 목표에 다다르지도 못한다.
다시 이 질문부터 해보자.
당신은 당신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강점이 있는가?
당신과 같은 목표를 가진 99명과 함께 있을 때 그 중에서 가장 우수하고 똑똑하고 가장 소질 있는 사람인가?
이 질문을 받고 당신이 아니다, 혹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답을 하는데 망설였다면, 당신이 부자가 되기는 100% 글렀다. 세계 인구의 1.1%만 슈퍼리치다. 아니 개개인으로 보자면 1%도 되지 않는다.
당신이 정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머지 99%보다도 돈을 더 잘 벌기 위한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 도전을 받아들이기 위해 가장 먼저 당신이 준비해야 할 건 먼저 자기 스스로를 규정하는 것이다.
“나는 빠르게 생각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내가 몸담은 시장에서라면 그 누구보다도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
99명의 경쟁자 중 나의 분야에선 나를 뛰어넘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맞닥뜨리는 도전을 마다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일일 닥치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마음가짐, 이 단순한 생각은 아주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자신이 위대하다고 믿는 것
위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다시 처음과 똑같은 질문을 해보자.
“소프트웨어 사업에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저는 아직 코드를 짜는 법을 몰라요. 하지만 분명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아니면 개발업자에게 돈을 주고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하죠.”
“영업을 배우고 한번 어떤 것이라도 팔아보세요.”
“사실 저는 판매직이 정말 불편해요. 하지만 극복할 방법을 배우면 세일즈 머신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재미있는 점은 이렇게 대답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바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은 그런 바보들이 항상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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