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높은 이상 때문에
현실의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이 문제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01:11].
자신이 설정한 이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01:45].
실수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세요 [02:15].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02:49].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비하하는 생각을 멈추고,
"나는 이대로 괜찮다"라고 되뇌세요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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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걸 끌어올려서
여기에 맞추는 게 해결책이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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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새 직장, 새 업무를 시작을 했는데요.
‘내가 일을 제일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 생활 전반이 지금 많이 우울해졌어요.
‘내가 이 정도 사람이었나’라는 생각에 많이 힘듭니다.//
자기가 굉장히 이렇게 뭐랄까
능력 있는 사람으로
자기가 지금 환영을 갖고 살고 있어요.
-‘나는 굉장히 능력 있는 사람이다.’
자기가 그렇게 착각하고 있거나
-‘능력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 하고 착각을 하거나
이런 착각을 하니까
현실에 내가 있다면
“나는 키가 180인 사람이다. 180이 돼야 돼”
이렇게 생각해서
그 난 줄 착각을 하면
그게 이 현실이 나를 보면 어때요?
내가 170밖에 안 되니까
“너 너무 작다. 너 왜 그렇게 키가 안 크니?”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의 [아상]이라 그러는데
자기가 자기를 나라고 생각하는 그 상이
현실보다 높게 상정이 돼 있는 거예요.
높게 상정된 입장에서
현실에 있는 자기를 보니까
이게 너무 못마땅한 거예요.
마음에 안 드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이걸 끌어 올리려고 해요.
이걸 끌어올려서
노력을 해서, 끌어올려서
내가 지금 상정해 놓은
이 아상하고 일치를 시키려는데
이게 그렇게 안 끌어 올라가져요.
그럼 이걸 끌어올려서 여기에 맞추는 게 해결책이냐?
아니에요.
그러면 늘 자기에 대한 학대를 하게 돼요.
그러니까 이 아상을 버려야 돼.
이 환상을 버려야 된다, 이 말이야.
꿈에서 깨라, 이 말이에요.
그렇게 그 꿈을 깨면
자기가 못난 이가 아니에요.
자기 괜찮아. 괜찮은 사람이에요.
이대로도.
지금 있는 이대로
“이게 나다”
있는 이대로를 내가 먼저 받아들여야 돼.
있는 그대로
실수하면 실수하는 그대로
모르면 모르는 그대로
모르면
“그것도 몰라서 부끄러워” 이러면 안 돼요.
모를 수 있는 거예요.
“아, 제가 몰랐습니다. 어떻게 되는데요?”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아이고 제가 틀렸네요.”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뉘우치면 돼요.
환상에 사로잡히니까
자기를 자꾸 못난이로 보는데
자기가 자기를 못난이로 보는데
누가 자기를 잘 봐주겠어요?
남이 나를 못난이로 봐도
“네가 몰라서 그래~ 나는 괜찮아”
이렇게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돼. 알았죠?
이게 무의식 세계에서 자꾸 그러니까
절을 하면서
“저는 이대로 괜찮습니다.”
이렇게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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