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길짱구
--
야구부?
짱구 하니까 공을 잘 던질 것 같아서.
쓰레기통? 맨홀?
짱구가 뭐지? 길에 있는?
--
북한말 ‘길짱구’는 ‘질경이’라는 뜻입니다.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에는 ‘길짱구’가 들이나 길가에 흔히 나는
기침약이나 설사멎이약으로 쓰이고
잎은 위병에 쓰이며
어린잎은 데쳐 먹을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
오늘의 북한말
길짱구 = 질경이
'YourCel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말 한마디] 얼러리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1월 21일) (0) | 2021.02.26 |
---|---|
[북한말 한마디] 머밀머밀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1월 14일) (0) | 2021.02.25 |
[북한말 한마디] 하사분하다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0월 31일) (0) | 2021.02.18 |
[북한말 한마디] 김약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0월 24일) (0) | 2021.02.11 |
[북한말 한마디] 서겁다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0월 17일) (0) | 202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