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노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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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지다?
황토지?
노랑색이다?
노을지다?
농사 짓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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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노랑지다’는 매우 기름지다는 뜻입니다.
조선말 대사전에 실려있는 말로 주로 땅과 함께 쓰여
‘노랑진땅’이라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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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
노랑지다 = 매우 기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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