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책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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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우는 소리?
짹짹?
칙칙폭폭 기차소리?
줄임말은 아니죠?
책잡히다?
너 책잡혔어?
사전? 도서관?
빨리하라, 똑바로 해라, 차근차근해라.
차곡차곡해라.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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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
책책 = 차곡차곡
북한에서도 ‘차곡차곡’은 쓰이고 있습니다.
‘차곡차곡’과 ‘책책’의 변어 관계는 분명하지 않습니다만
음성만 놓고 본다면
‘차곡차곡’의 비규범화인 ‘채곡채곡’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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