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상위 1%의 통찰력을 배우다

‘40살에 100억을 벌었다’

당신 역시 이런 기사나 이야기를 들으면

순간적으로 혹할 것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하며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거대한 부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들 중 일부분은 어떻게 돈을 벌든 상관없다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저 ‘나는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뿐, 수단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실함과 자존심을 잃은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돈이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가진 돈이 얼마나 많건 간에 스스로는 부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불성실함, 정당히 못한 일로 부를 쌓는 일은

결국 다시 내 자신에게 돌아온다.

 

정말 제대로 된 부와 성공을 만들어 내고 싶다면

성실하고 정직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일을 할 때, 정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무리 일이 좋게 끝나더라도 그 사람은 당신에게 좋은 느낌을 가지고

다음 일을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당신 역시 양심이 있기에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직하지 않은 우리의 행동, 말 그리고 생각은

결국,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당장 속은 사람이 그 일로 나에게 복수하지 않을지라도

나 역시 언젠가는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이다.

 

속임수와 기만은 결국 밝혀지고

그건 늘 우리를 따라다니며 우리가 가장 찬란한 승리를 누리려고 할 때

그 승리를 완벽하게 무너뜨린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는 일에 몰입이 되지 않고 고민이 생겼다면

이 5가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해보자.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합법적인가?

합법적이지 않은 일은 시작조차 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2. 당신의 일은 도덕적인가?

아무리 합법적인 일이라고 해도 부도덕한 수단으로 돈을 벌었다면

아무리 당신이 많은 부를 쌓아도 스스로는 허망함을 느낄 뿐이다.

 

3. 이 일을 통해 당신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가?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지 못하고 남에게 당당히 이야기할 수 없다면

분명 뭔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4. 가족이 나의 일을 알기를 원하는가?

나의 어머니에게 내가 하는 일을 말하면

어머니는 그 일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실까?

나의 일이 가족에게 자긍심보다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면

이는 올바른 일이 아니다.

 

5. 일하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았는가?

스스로 지닌 원칙을 어기는 일을 하면 자존심을 잃어버리게 마련이다.

자신이 존중할 수 없는 사람과 함께 하는 일도 어렵기 마련인데

스스로조차 존중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절대 그 일에 몰입할 수 없다.

 

이 모든 질문의 궁극적인 원칙은 아주 간단하다.

남이 나에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나 또한 남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단 한 가지라도 부정적인 대답이 나온다면

아무리 이익이 남는 일이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돈을 버는데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원칙이나 도덕적인 옳고 그름의 문제를 소홀히 하곤 한다.

돈을 목표라고 생각하지 말자.

돈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일 뿐이다.

 

돈 자체보다 돈을 벌어 어떤 목표를 이룰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면

더 쉽게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

 

행복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조건 ‘부’

당신은 어떤 원칙을 갖고 있는가?

성공한 상위 1%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부의 원칙이 궁금하지 않은가?

 

부와 사랑

그리고 행복에 있어

상위 1%의 사람들의 통찰력을 배우다

<내가 만난 1%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