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세정TV] 돈과 풍요를 끌어오는 마음의 법칙 How to attract abundance, money, prosperity (Eng Sub)

Buddhastudy 2021. 8. 26. 18:45

 

 

 

 

여러분이 풍요를 아주 좋아하시죠?

풍요를 끌어오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될까요?

 

이런 분야의 책을 읽은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내가 돈을 벌고 싶다라고 강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죠.

 

내가 돈이 없으니까 돈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원하는 상태가 계속 지속이 된다는 거예요.

 

그 대안은,

내가 이미 돈을 많이 벌었다고 상상을 하라는 거죠.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상상하면

그 상태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배우죠.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게 있는데요

나 자신이 풍요로워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나에 대해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것,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우리 머리의 수준에서는

나 자신을 위한 소망이 나오는데

가슴의 수준에서는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소망이 나오게 돼요.

 

가슴에서 소망이 일어날 때,

그 에너지가 강하고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가슴에서 나오는 것은 긍정적인 밝은 감정이에요.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밝은 감정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게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살면서 정말 뿌듯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어떤 경우가 있는지.

 

나 자신을 위해서 뭘 해서 뿌듯했다.

이런 기억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뭘 해줘서 뿌듯했다.

이런 기억이 많을 거예요.

 

저도 생각해 보면, 길을 가다가 길을 잃은 지렁이를 구해서 풀밭으로 옮겨줬다든지

아픈 동물을 구해서 돌봐줬다든지

그런 기억이 기분이 좋게 남아있어요.

 

또 아이들이 어려서 돌볼 때 굉장히 힘들었잖아요.

아이들이 갓난아기 때 돌볼 때 힘들었는데

그때 고생을 하면서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느꼈던 것

그런 것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우리가 마음이 뿌듯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해주고 그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을 봤을 때

굉장히 뿌듯한 것을 느낄 수 있고요.

그런 것을 많이 느낄수록 우리 마음이 맑아지게 돼요.

 

제가 자기 사랑과 관련된 영상에서 그렇게 말했는데요

자기 안에 사랑이 부족한 분들은

자기 사랑이 뭘까 계속 찾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주는 실천을 해보시면

자기 안에서도 사랑이 그만큼 자란다는 거죠.

 

왜냐하면 사랑의 방향이 중요한 게 아니고

사랑을 만들어 가느냐, 그 자체가 중요하거든요.

 

풍요로움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나의 풍요로움을 바라느냐, 남의 풍요로움을 바라느냐

그 방향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진실한 마음으로 풍요로움을 원하느냐, 그게 중요해요.

 

우리가 가슴에서 진실한 마음이 나올 때는,

주로 이타적인 마음을 낼 때, 그 때 진실한 마음이 나오거든요.

 

다른 사람의 풍요로움을 빌어줄 수 있을 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을 때

우리 안에 풍요로운 에너지가 자라게 됩니다.

 

한마디로 하면,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빌어주세요.

그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잘 될 수 있을까?

그 사람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늘 그런 걸 생각하세요.

 

풍요로움의 에너지가 내 안에 자라게 되고

그 에너지가 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거죠.

 

돈 자체를 바랄 것이 아니고, 가치를 추구하세요.

가치라는 것은 대표적으로 진, , 미가 있죠.

진리, 선함, 아름다움, 이런 것들을 추구하세요.

사람들의 삶 안에서 진선미를 좀 더 풍요롭게 해보세요.

 

내가 하는 일이 그 사람의 삶 안에서

풍요로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내 직업을 통해서 돈을 얼마를 벌겠다 하는

돈의 수단으로 직업을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이 일을 통해서 저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직업은 좀 단순한 일일 수도 있잖아요.

내가 사무실에서 사무적인 일을 할 수도 있고

큰 회사 안에서 톱니바퀴 같은 존재다, 이렇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나를 톱니바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토리를 만들어 보세요.

 

내가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내가 이 일을 함을 통해서

우리 회사가 잘 되고 발전하고

또 우리 회사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큰 그림을 보면서 일을 하는 거죠.

 

그러면 나의 행위가 기쁨으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행위가 되고

나의 삶에 풍요로운 에너지가 자라나게 되는 거죠.

 

직원 말고 어떤 회사의 대표라든지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분들은

그런 분들도 이타적인 마음을 가졌을 때

사업이 더 잘 될 수 있어요.

 

자기가 하는 사업을 통해서 이 세상에 어떻게 기여를 하고 싶다

고객들에게 어떤 행복을 주고 싶다이런 가치를 생각하세요.

그러면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할수록

그 풍요의 에너지가 나에게 돌아오는 거죠.

 

그리고 직원들에 대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잘 돌아보고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면 직원들이 진심으로 회사를 위해서 노력하게 되겠죠.

 

그렇게 하면 잘 되는데

만일 이타적인 마음을 내지 않고

회사 대표가

자기만 돈을 많이 벌겠다. 직원들은 부속품이다이렇게 생각한다면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려는 마음을 내지 않겠고요

그렇게 되면 에너지가 점점 기우는 거죠.

 

무의식에는 자신과 타인의 구분이 없어요.

(무의식에는) 주어는 없고 동사만 있어요.

저 사람이 잘 되는 게 꼴보기가 싫고, 안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저 사람이라는 주어는 없는 거예요.

 

안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 마음, 그 에너지체만 내 안에 남아있게 되는 셈이고

그 에너지가 점점 강해지면 그건 내 것이에요.

그건 남의 것이 아니고 내 것이에요.

내가 만든 생각이고 내가 만든 에너지인 거죠.

 

주어가 없는 거예요.

항상 남에게 좋은 생각을 가지면

그게 곧 내 것이에요.

 

저 사람이 풍요로워지면 좋겠다.

저 사람이 잘 되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저 사람이라는 주어는 없는 거예요.

 

주어는 없고 내 안에 행복, 풍요, 잘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들이 점점 더 커지는 거죠.

그 에너지가 강해지면 그건 내 것이에요.

주어가 없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주어로 하면 그게 안 될까요?

나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은

대부분 욕심이기 때문에

머리에서 쉽게 나오는 생각이고

 

내가 이 소망을 통해서

내가 잘 돼서 사회에 기여를 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있다면

가슴에서 진정한 마음이 우러나오게 되고, 그 에너지가 창조를 일으키는 거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는

단순하게 잘 됐으면 좋겠다를 생각할 게 아니고

그것을 통해서 이타적인 생각과 연결을 시켜야지

진실한 에너지가 나오게 돼요.

 

이타적인 마음,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마음을 가졌을 때

우리 자신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을 내는 것이 중요하고요

진실한 마음, 순수한 마음이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진실한 마음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이기적인 마음은 진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타적인 마음을 많이 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면 그 아타적인 마음이 진실한 마음을 끌어오게 되고

그 생각들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