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양준일 직끔상담소] 6. 누군가의 평가나 지적에 담대해지는 방법, 없을까요? (2020. 8. 24)

Buddhastudy 2021. 1. 28. 19:19

 

 

주식을 다시 거두세요.

너무 많은 사람이 본인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이것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

내가 이 선택에 대해서 네가 나를 판단하라고 이것을 한 게 아니라는 것을

그 상대방한테 얘기해요.

 

이건 나를 위해서 한 거지 너를 위해서가 아니야.

그것을 네가 이해를 못한다면

네가 왜 너의 비즈니스를 하지 왜 나의 비즈니스에 들어와?

내가 너의 비즈니스로 들어가면 좋아?

 

가족으로서 같이 이사를 가는 이런 거는 의논을 해야겠죠.

혼자만의 결과가 오는 게 아니고

모든 가족들한테 그 결과가 오니까.

그런 것은 의논을 해서 서로 판단을 내려서 같이 움직이는 것은 되는 거고

 

주식 줘, 내가 너한테 준 주식 나한테 돌려줘라고 얘기를 하세요 그냥.

그게 무슨 뜻이야? 라고 물어보면 설명하세요.

내가 언제 너한테 내 인생을 판단해 달라고 그랬어?

내가 내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야, 너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내가 너를 위해서 할 적에는 너한테 물어볼게.”

 

그 실패를 통해서 성공을 하는 거거든요.

인생에서 성공이라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느 시점에 도착해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실패가 없으면

옆에서 실패하는 사람을 경험이 많고 실패도 많고 그래서 그 사람도

나도 그렇게 실패했어. 괜찮아. 다시 시도하면 돼.”

라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지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저는 믿고 싶어요.

 

그런 분이 되어가면 되는 거고. ?

그 만큼 실패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그거 없이 인생 못 살아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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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한다.

끊임없이 비워야 한다.

그래야 그 자리에 새로운 희망과 꿈이 들어올 공간이 생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떤 부자가 그랬대요.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함을 원한다.

?

돈이 들어오자마자 다 써버린다는 거예요.

그것이 싫어서.

 

그런데 그것이 들어왔을 때 그냥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그것을 꼭 다 써버려야 하는

 

생각도 스트레스도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생각을 안 하면.

 

생각이 어디로 가냐가 중요해요.

자꾸 미래로 가면 스트레스가 되요.

?

안 보이는 것을 자꾸 보려고 하기 때문에

뒤로 자꾸 보는 것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자꾸 바꾸려는 게 스트레스가 되는 거거든요.

 

비우고 뭐가 들어오는지를 잘 보세요.

많은 스트레스가 뒷문으로 숨어서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