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력 있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스님들 중에도 매력 있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그런데 왜 매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냐면
지금 이 시대가 그런 사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미래에 출연하실 미륵 부처님께서
이런 시대가 오도록 이미 결정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불자님들은 한 분 한 분이
매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력 있는 회사를 세우고
또 매력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매력이라는 것은
삶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매력 있는 사람과는
언제라도 만나고 싶고 또 보고 싶어지죠.
또 같이 있으면 즐겁습니다.
근데 거꾸로 매력이 없거나 불평불만에 남욕이나 하는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정말 1분 1초가 곤욕입니다.
같은 한국말이고 뭐 그렇게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뭐 10분만 얘기를 해봐도
이 몸으로 느끼는 이 피로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왠지 매력 있는 사람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그리고 또 헤어질 때
바로 다음 약속을 잡고 싶을 정도로 금방 또 그리워지죠.
세상에서 괴로운 일 중에
만나고 싶은 사람 못 만나는 괴로움이 있습니다.
반대로 또 만나기 싫은 사람과 만나서 괴로운 경우도 있죠.
둘 다 참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괴롭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왠지 만나기가 싫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데
왜 저 사람에게만 저렇게 괴로운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갈 때가 있습니다.
뭔가가 틀리기 때문에 그렇죠.
인간은 마음과 생각하는 방식이 틀릴 뿐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게 가지지 않는다면
이 괴로워지는 것입니다.
안절부절 못하고 툭하면 화내는 사람은
자꾸 그런 일들을 불러들입니다.
그러면 더욱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또 버럭 화를 냅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정말 피곤하죠.
그래서 내 스스로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됩니다.
자신의 매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또’와 ‘다시’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내가 과연 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일까?
또 다시 얘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일까?
이것을 생각해 보는 겁니다.
내가 거꾸로 생각해 보면
정말 매력 있는 사람은 또 만나고 싶어지고 다시 얘기하고 싶어지죠.
내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는
내 자신이 또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인가 아닌가를
따져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면
만약에 3일 뒤에 어떤 과목의 시험을 친다고 한다면
3일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아직 3일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험이 있다는 사실은 같지만
받아들이는 방식이 틀린 것이죠.
그러니까 매사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매력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큽니다.
근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어떻게든 해보자는 사람에게는
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지금 시대가 원하는 매력적인 사람은
이런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서
매력적인 인생을 산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시점과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꿔보는 겁니다.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 수가 없지만
그 일에 대한 받아들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바꿔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서 불평불만을 하기 전에
거꾸로 최악의 상황을 연상해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까지는 안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마음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
거기에다가 짜증을 내고 화를 낸다고 해결될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평만 생기게 되면서
본인만 더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무언가에게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거나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터졌을 때는
최악의 경우를 떠올려서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주변에 가족이나 친척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희망을 갖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또 마음을 넓히고 생각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내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만나고 싶고
다시 그 사람의 얘기가 듣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분위기 파악도 해야 되고
말하는 센스도 있어야겠지만
조금만 방향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누구라도 가능한 일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들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매력적인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왜냐하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이 시대가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위광사 tv를 시청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이
그런 매력이 있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조그마한 마음의 차이가
크고 좋은 인연을 불러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매력적인 사람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시집 장가가실 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니까
주변에 많이 추천하셔서 꼭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