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습니다. 얘기는 좀 길었지만 괜찮았어요. 애기를 하셔야 후련하니까. 어~ 한 100일쯤 쉬면 안 되는가? 그렇게 매일 급급해가지고 그렇게 살다가 그냥 죽을 건지 안 그러면 한 100일쯤 일이고 뭐고 가족이고 뭐고 다 손놔버리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뭐 자기 “팍~ 내가 죽어버려야지 저 인간, 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이런 생각 많이 했다 그랬잖아. 그죠? 죽었다고 생각하고 싹~ 없어졌다가 한 100일쯤 있다 나타나보면 어떨까? 그러면 해결이 될 건데. 그럼 그 인간들이 갔다 오니까 나를 “너 없이 내 못살겠더라.” 이렇게 내 고마움을 알른지. 안 그러면 “너 없이 우리 살만하더라.” 이래서 지 나름대로 다 잘 살지. 그거 지금 모르잖아요. 으흠.
나도 편하고 좋잖아. 내가 없으니까 다 저그 알아서 저그 밥해먹고 저그 빨래하고 다~ 잘 살더라. 그러면 내가 앞으로 이렇게 악착같이 안살아도 되잖아요. 두 번째 내가 갔다 오니까네 완전히 거지가 되어가지고 내 오니까 부처님 반기듯이 반기더라. 그러면 내 고마운 줄 알아서 그것도 또 좋은 일이잖아. 이래 되도 좋고 저래 되도 좋은 일이거든. 그럼 뭣 때문에 악착같이 살아요? 그러니까 그 악착같이 사는 게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고, 내 업식, 내가 담배피우는 사람처럼, 술 먹는 사람처럼, 내 업식에 의해서 그렇게 살뿐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아무도 나를 고마워할 이유가 없죠.
그러니까 내가 이건 내 업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지 누구를 위해서 사는 게 아닌데, 자꾸 그걸 남편을 위해서 산다, 자식을 위해서 산다, 부모를 이해서 산다, 가족을 위해서 산다. 이러니까 그 사람들 듣기 싫은 거요. 아니, 그 정도 갖고 안 돼. 그냥 그렇게 지지고 볶고 살려면 그냥 살고, 획기적으로 문제를 풀려면, 한번 죽었다가 본인이 그렇게 죽고 싶었으니까 한번 죽었다가 사는 게 필요하다. 이거야. 그러면 우선 5일부터 시간을 내보지. 깨달음장에? 으흠. 그러면 5일 정도 시간 내서 깨달음장에 신청하고, 또 5일을 시간을 내어가지고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손도 까딱 안하고 가만히 있는 연습을 좀 해봐요.
명상수련 들어와 가지고 가만~~히 있어보는 거요. 그렇게 해서 하고 싶은 거 하면 안 돼. 아무것도 안해야지. 하고 싶은 거 하면 안 고쳐져요. 하고 싶은 걸 안해야 고쳐지는데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안 되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 돼. 그래서 그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게 안 되면, 이 모든 병은 다 내가 만든 거지 남이 만든 거 아니오. 그런데 여러분들도 다 이 분도 그렇지만, 남편 벌어주는 거 먹고, 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야 되요. 아~~~~~무 것도 안하고.
불평도 안하고, 아~~~~~무 것도 안해야 그리 됩니다. 그러니까 셋방에 있으면 그저 남편만 쳐다보고, 그 어미 새가 물어다주면 새 새끼들 받아먹고 있잖아요. 꼬옥~ 그런 식으로 벌어다주면 천원 벌어다주면 천원 갖고 쓰고, 만원 벌어다 주면 만원 쓰고, 그렇게 다~~~~ 해가지고 그렇다고 만날 누워서 자고 이러면 안 되고, 그걸 갖고 알뜰히 요렇게 정성들여 살고, 빨래 딱 해서 개어놓고, 그저~~~~~ 늦게 들어오든 일찍 들어오든 들어오면 반가워하고, 아침에 탁~ 밥해서 드리고. 요렇게 가만~~~~~ 착하게 아시겠어요? 요렇게 하면 딱~~~~~~ 있으면 그 남자가 어떤 경우에도 무슨 짓을 도둑질을 해서라도 먹여 살립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과연 그게 좋은 인생이냐? 이 문제에요. 그게 좋다면 그렇게 될 수는 있다. 이 말이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고 싶지가 않죠. 그래서 지금 다 문제가 되는 거요. 자기가 나가서 뭘 하고, 막~ 이러는 거요. 악착같이 막~ 하고. 그러니까 가게를 하나 둘이서 보는데, 아내가 너무 알뜰히 하고 돈 못쓰게 하고, 막~~~~~ 악착같이 막~ 손님 들어오면 하고, 그다음에 돈 넣어놓고 지출도 안 시키고 남편 식사도 도시락 먹으라 그러고. 이러면 남편이 같이 아낄까? 몰래 돈 빼서 쓸까? 몰래 돈 빼서 씁니다. 자식도 그러면 그렇게 하고, 남편도 그렇게 합니다.
남편이 대신에 통장을 쥐고 이러면 아내가 같이 아낄까? 돈 빼갈까? 돈 빼어갑니다. 으흠. 그러니까 ‘남편이 좀 살림 책임을 지어줬으면 좋겠다.’ 하거든 내가 막~ 책임을 지면서 너도 책임져라. 이러면 절대로 그건 안 됩니다. 그러면 내가 다 놔버려야 돼. 그럴 때는 마음이 어떻게 되어야 된다? 다 팔아먹든지, 갖다 버리든지, 천막을 치고 살든지, 그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돼. 그걸 놔야 그게 끝까지 놔지지. 안 그러면 조금 해보다가 “아이고, 안되겠다.” 해가지고. 또 나서가지고 내가 또 하게 된다. 이 말이오. 그럼 안 고쳐져. 만약에 12살짜리 큰애하고 5살짜리 동생이 있고, 둘이가 딱 떨어졌다. 그럼 이 12살짜리가 5살짜리 업고, 자기 딸이 아니고 동생이라도 업고 키울까? 안 키울까? 키우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가 그래요. 으흠.
만약에 초등학교 1학년 2명하고, 초등학교 6학년 하나를 내가 데리고 산에 갔다가 내가 놔놓고 그냥 와버렸다. 밤에. 그러면 이 6학년짜리가 그 1학년짜리 둘의 대장이 되어서 어쨌든 찾아올까? 안 찾아올까? 찾아옵니다. 으흠. 그래서 어릴 때 이렇게 형이 왜 이게 괜찮나 하면 밑에 동생들을 돌보기 때문에. 그런데 부모가 자꾸 이렇게 위에서 나무라고 뭘 하면 형이 기가 죽습니다. 부모가 아무 간섭 안 하는 데는 형이 어른이 금방 되어버려. 밑에 아이들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시키되 부모가 다~~~~ 해주고, 돈도 대주고, 코치도 해주고, 학과도 선택해주고 이렇게 하면 대학을 졸업해서 우수한 대학을 졸업해도 이게 자기 인생을 자기가 잘 해결을 못해요.
그런데 인도 우리 수자타 아카데미 같은 데는 중학생만 되도 전부 어른입니다. 일을 다 자기들이 다해요. 학교일을. 왜? 직위를 선생으로 주기 때문에. 중학교 딱 올라오면 유치원선생직위를 주거든요. 그래서 오전에 자전거 탁 타고 유치원선생하고 돌아옵니다. 1학년 때는 보조교사. 2학년 때는 담임교사. 3학년 때는 교감. 유치원 원장, 그 유치원에 원장. 이렇게 되거든요. 그다음에 고등학교 딱 올라오면 전부 초등학교 선생으로 해서 아침에 딱 책 들고 들어 가가지고 반에서 가르치고 그러면 학교 행사 같은 거 전부 회의하면 교무회의 같은 거 데리고 턱~ 해가지고 역할분담 맡고, 이러면 다 어른 되어버려요.
일제시대 때 독립 운동할 때 주로 중학생이 한 거 알아요? 광주학생 운동 이런 게 다 중학생이라는 거 알아요? 예. 왜? 그때 중학생이 우리나라의 최고지식인 계급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중학생이. 그리고 해방되고 나서는 고등학생이 초고의 지적계급이에요. 80년대 오면 대학생들이 최고의 지적인 계급이죠. 그러니까 우리 사회의 리더를 다 그들이 했지 않습니까. 그럼 요즘 대학생이 그렇게 되느냐? 안됩니다. 그러니 보살님이 그렇게 산거는 어릴 때 할아버지 밑에서 살았다. 심부름해주면서. 열심히 살았다. 하는 거는 굉장히 해택 받은 거에 속합니다.
고아들은 할아버지가 있어요? 없어요? 없지. 그럼 자기는 할아버지라도 있어서 돌봐줄 사람이 있었잖아. 그런데 그게 왜 불행이에요? 본인은 불행이 아닌 걸 불행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또 어릴 때부터 자기가 독학해서 공부하고 했다 하는 거는 나쁘게 말하면 부모 도움을 못 받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벌써 자기 인생에 누구 간섭하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없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자기 어린 시절은 자기가 지금 이렇게 막~ 회사에 가서 보험을 또 악착같이 해서 잘 할 수 있는 이게 다 언제 생겼을까? 대학교 나온 사람보다 더 잘하잖아. 왜? 그거 자기가 어릴 때부터 악착같이 한 그 기질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요.
그게 공부요. 무슨 학교 다니는 이게 공부가 아니고. 으흠. 그래서 어린 시절에 다 아무문제가 없는 걸 자기가 문제 삼고 있는 거요. 남하고 비교해서 나는 중학교 때 아르바이트해서 공부했다. 그런데 딴 집 애는 유학까지 보내주더라. 이걸 갖고 상처를 입는 거요. 이게 사실은 훨씬 좋은 환경이에요. 그래서 첫째 자기의 어린 시절이 “아~ 그게 참 내가 어리석어서 어릴 때는 그게 어리석어서 그게 나쁜 줄 알았더니 알고 봤더니 이게 참 좋은 거구나.” 이걸 확 깨달아버리면 그 상처가 첫째 없어지고, 두 번째 뭐든지 악착같이 이렇게 하니까 옆에 있는 남편이 지치는 거요.
그러니까 본인이 그렇게 악착같이 하니까 남편과 자식이 다 이게 자립심이 없어지고, 엄마하는데 퉁, 퉁, 반대나 하고, 그래서 없어져 버리라는 거요. 그럼 다 기가 살아가지고 저그가 알아서 살아요. 자기가 그걸 돌봐주는 게 아니고, 자라는 위에 돌멩이를 갖다 올려놓은 거와 같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다 왜곡되고 삐뚤어지고 이런단 말이오. 그냥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나 때문에 힘들고, 나는 또 배신했다고 지금 난리잖아. 그럼 이 세상 사람이 아까 얘기 들어보면 집에 들어오면 남편문제, 어릴 땐 할아버지 문제, 아들문제, 그다음에 직장 가니 이게 전부 배신하고. 그러면 이 세상에 전부 나쁜 놈만 살잖아.
이 세상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못돼서 그래. 자기가 못돼서. 자기가 못돼서 자기가 힘 드는 거요. 자기가 못되어 놓고는 세상이 전부 못된 인간으로 보인단 이 말이오. 그 옛날에 이 성계 얘기 못 들었어요? 무학대사하고, 이 성계가 원래 친구인데 왕이 된 뒤에 전부다 임금님 대왕님 이러니까 친구가 없으니까 무학대사보고 “아이고 그러지 말고 우리 친구하자. 옛날처럼.” 그래서 무학대사가 “그럽시다.” 이랬어. 그래서 친구라고 농담한다고 이성계가 무학대사보고 뭐라고 그랬어요? “꼭 돼지 같다.” 그랬죠. 그러니까 무학대하가 “아이고 대왕님은 부처님 같습니다.” 이랬잖아. “아니 농담하자는데 왜 또 그러냐?” “아~ 제가 농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 그게 어떻게 농담이냐?” 그러니까 “돼지 눈에는 모든 게 다 돼지같이 보이고 부처 눈에는 모든 게 다 부처같이 보인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오.
그래 자기가 지금 문제가 있으니까 세상이 다 문제 있게 보인다. 이 말이오. 여기 있는 사람 다 괜찮은 사람들이오. 자기만 괜찮은 게 아니오. 그러니까 자기가 죽어야 되요. 인도에 가서 한 한 달쯤 있다가 오든지, 어디 봉사하고. 도우미고 뭐고 다 치워버리고, 나 없어도 잘 사는 거. 자립하도록. 그래 못하면 우선 깨달음장 갔다 오고 명상수련하고 나눔장 갔다 오고. 이렇게. 그거 뭐~ 죽어버리면 그만인 인생인데 뭘 그렇게 살며, 부모 원망해, 할아버지 원망해. 보통 부모한테하는데, 여긴 또 할아버지까지 원망해. 조상까지 원망해. 그러니까 부모에게 참회기도 하고 감사기도 하고, 남편한테도 참회하고 자식한테도 참회하고 다 나 때문에 너희가 고생했고, 남편도 고생했고, 나 때문에 이렇게 해야 돼. 뭐 자기가 나쁜 사람은 아니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죽어라고 일하고, “내 잘했지?” 이래가지고 말 한마디 잘못해서 복 다 까먹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그러니 아무리 죽어라도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돈벌어줘도 인사 들을 수 없는 형이에요. 알았어요? 그런데 여재 것 아무것도 안하고 일, 손도 까딱 안하고 집에 딱~ 있어도 남편이 와가지고 연탄불도 갈아주고, 연탄도 넣어주고, 때로는 밥도 해주고, 그래도 남편한테 사랑받는 여자가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데 안할수록 사랑받는다는 거 알아요? 이거 모르지? 으흠. 왜? 이 보호본능이라는 게 생겨요. 안할수록 사랑해요.
그러니까 못한다. “아이고 여보 나 잘 못하는데, 당신 없으면 못살아.” 늘 이렇게 해야 되요. 그죠? “아이고, 내 연탄 그 못 가는데요. 여보.” 이러면서. “아이고, 나는 자꾸 꺼지던데. 여보 좀 갈아줘.” 이러면서. 아~ 여자 하면 얼마나 쉬운데.^^ 이렇게 하면 남자가 죽을 똥 살 똥 일을 해가지고 자기 아내 보호하려고 밖에 가서도 어디 못가요. 빨리 집에 가서 도와줘야 된다. 친구하고 술 먹다가도 “아이고, 우리 마누라 연탄불 못 가는데, 빨리 가야 되는데.” 이렇게 되요. 여러분들 집에 소를 한 마리 먹여도 “아이고, 저녁에 소 이거 굶으면 안 된다.” 이래가지고 다 일하다가 소죽 써주러 가고 이러잖아요.
강아지 한 마리 때문에도 못 간다. 강아지가 뭐 해준 게 뭐가 있는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까 관심이 더 가는 거요. 그러니까 자기는 죽을 때까지 남자한테 사랑받기는 틀렸다. 이 말이오. 왜? 자기가 악착같이 살기 때문에. 그러니까 남자한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이거야. 내가 남자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우리 남자, 술밖에 먹을 줄 모르는 거, “아이고, 내가 가서 밥도 해줘야지.” 해주고, 그 기대하면 안 돼. 그런데 문제는 자기가 사랑받을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즉 장부적으로 일을 하면서. 그리고 또 자기는 연약한 여자로 또 사랑받고 싶고. 안 맞다는 거야. 그게 앞뒤가. 그러니까 사랑받고 싶으면 모든 일을 다 놔버리고 불평하면 안 돼.
그저~ 처분대로 해야 사랑을 받아. 강아지를 왜 여러분들이 귀여워하는데? 처분대로 하니까 귀여워하잖아. 사람은 키우면 지가 멀리 굴려서 자꾸 대드니까 귀찮고, 강아지는 그냥 주인 시키는 데로 하니까. 그러니까 사랑받기를 포기하든지 사랑받으려면 일을 포기하고 남편 그냥 옷자락만 잡고 그냥 따라다니든지. 지금 뭐~ 그렇게 하겠어? 지금 틀렸지. 그러니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야 돼. 그런데 또 사랑받으면 뭐 하노? 그거? 참~~~~~~~. 인정받으면 뭐하는데? 내가 인정해주면 되지. 그러니까 이게 이중성이에요.
사회가 바뀌어가지고 자기가 뭐~ 일하고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었으면 의식도 바뀌어야 되는데, 의식은 아직도 남편이 주인이고 거기 붙어가지고 이렇게 먹고 살아야 되는 이런 보호본능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한쪽은 지가 또 나서서 평등하다고 설치고, 이 둘이 안 맞다는 거요. 으흠. 그러니까 그런 내 인생이 불행했다는 생각을 내 생각이지 멀쩡하게 잘 살았는데 뭐가 불행해요? 으흠. 두 번째는 사랑받고 싶다. 보호받고 싶다. 이런 생각을 버려요. 지금 그렇게 하려면 쉬운 일이 아니에요. 네. 그러니까 참회기를 “부처님 제가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부모한테도 참회하고, 남편한테도 참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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