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완판, 국민 약탈.
윤이 대권 도전을 선언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할 때
작심하고 전면에 내세운 어구들입니다.
‘부패완판’이
‘부패를 완전 판치게 한다’는 뜻이랍니다.
장모의 죄명을 보면
‘요양급여 편취’라고 되어 있습니다.
‘편취’란 남을 속여 재물이나 이익을 얻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그런 죄로 감옥에 들어간 자가 고위공직자의 장모이니,
부패완판 그 자체입니다.
‘편취’의 뜻과 편취 대상인 건강보험공단을 감안할 때
완벽한 ‘국민 약탈’입니다.
그러므로 윤의 가족은
부패 완판 가족, 국민약탈 가족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제 세 번째 단어
‘경제공동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 수사 및 구속에 적용했던 그 논리는
이제 그대로 윤의 가족에게도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부패 완판 가족, 국민 약탈 가족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수사’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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