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하다는 것은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항상하다는 무의식적 착각에서
무상하다는 의식적 인식으로 깨어나면
착각이 일으키는 욕망과 교만을 제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아의 과도한 부풀려짐을 제거할 수 있다.
그것은 곧 사랑하고 정든 것들과의 이별에서 오는
상처를 완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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