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에 대한 붓다 시대와 용수 시대의 이해는 다르다.
각각 삼무티와 상으리티로 표현한다.
삼무티는 합의된 개념이고
상으리티는 진실, 실재를 가리는 것이라는 의미다.
용수는 어떤 개념도
실재는 파악하고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현덕마음공부, DanyeSoph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도론 3. 힌두교의 '참나'수행에 빠진 불교수행자들! (0) | 2023.03.30 |
---|---|
중도론 2. 붓다가 법을 전하기를 포기한 진짜 이유 (0) | 2023.03.29 |
[현덕마음공부] 용수 공을 주장하다(1) (0) | 2023.03.27 |
중도론 1. 中道를 모르면 불교를 모른다! (0) | 2023.03.23 |
태극선법 23. 단전과 영(靈)을 연결하는 호흡의 비밀!! (0) | 202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