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동안 스마트폰을 멀리했다..그러자 놀라운 일이 생겼다!!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봅니다.

밥을 먹을 때도 보고요,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할 때도 틈틈이 봅니다.

아, 화장실에서는 물론이고요

길을 걸을 때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보죠.

잠들기 전에도 한 번 슥, 봅니다.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거든요.

 

음, 이건 제 이야기인데요

듣다보면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씁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고

각종 메신저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곤 하죠.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니 어느 순간엔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틴이라는 여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과 함께 하루를 보냈죠.

 

그래서 취침시간이 늦춰지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결심합니다.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절대 사용하지 않기로요.

 

그리고, 1주일 후

그녀는 3가지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고 합니다.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첫째,

수면의 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뒤척이지 않고 잠을 잤을 뿐더라

자연스레 아침에 눈이 떠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강아지도 산책시킬 수 있었고

느긋하게 아침을 맞이할 여유가 생겼다고 해요.

 

둘째,

스트레스와 짜증에서 해방됐습니다.

스마트폰을 멀리한 덕분에 업무 스트레스마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쉬고 있을 때면 받는 업무 메일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또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각종 사건 사고 소식을 밤마다 들을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잠이 들고,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셋째,

의미있는 순간들을 더 많이 보냈습니다.

핸드폰을 내려놓으니 일상이 조금은 특별해졌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남편과 깊은 대화를 할 시간이 많아진 거죠.

그들은 함께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과거 일들을 떠올리며 재밌는 대화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가족들과 대화하지 않을 때,

그리고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을 때에만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스마트폰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화가 사라진 것이고

이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진 것을 알게 됐죠.

 

크리스틴은 덕분에 삶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 여러분의 삶은 어떤가요?

 

스마트폰 때문에

즐길 거리가 많아 삶이 더 즐거워지고,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와 짜증도 더 늘어나고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순간도 놓치고 있진 않은가요?

 

오늘 부터는 저녁시간 만이라도

아니면 침대에 눕기 전 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간단한 실천만으로도 여러분의 삶은

훨씬 생산적이고 효율적이고 의미있게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