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6월
세계 2차대전 막바지
임박한 연합군의
유럽 진공작전
독일 최정예 지상군
프랑스 칼레이 방어선 구축
1944년 6월 6일 새벽
폭풍우가 몰아치는 악천후
Operation Overload
작전명 오버로드
독일군 사령부가 전혀 예상 못 한
상륙작전
지상 최대의 속임수
20세기 트로이 목마작전
연합군 승리의 결정적 계기가 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었다.
성동격서(聲東擊西)
(聲 소리 성, 東 동녘 동, 擊 칠 격, 西 서녘 서)
동쪽을 칠 듯하면서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
치고 싶은 반대편을 공략하라.
-삼십육계 승전계 6계 통전 병전
초 패왕 항우 VS. 한 고조 유방
초한전쟁
위·초 연합작전에
위기에 처한 한나라군
명장 한신을
출정시킨다.
황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한
위나라군과 한나라군
전술의 달인
한신의 군령
“밤낮을 가리지 말고
도강훈련을 계속하라”
그러는 사이
정예부대를 이끌고
멀리 돌아 황하를 건넌 한신
적 후미를 급습
위왕을 사로잡는다.
이른바
양동작전의 승리
상대의 주의를
다른 곳에 쏠리게 한 뒤
뒤통수를 치는
기만전술
적이 예상치 못한 곳에
화력을 집중시켜
승리하는
우회전략
판세의 주도권
상대의 의도를 읽어야
틀어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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