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이상이 모여
현실을 이루는 것을 공동 창조라 할 수 있고,
이 공동 창조를 통해
나를 비추며 각종 경험이 일어나게 됩니다.
공동 창조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가 있는 세상, 현실 우주를
하나의 풍선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이 풍선 안에는 나 혼자 있을 뿐만 아니라
풍선 자체가 나의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의 주위에 있는 듯 바깥에 있는 듯한 환경은
사실 내 내면을, 다른 말로는 내 의식과 해석을 반사하고 있는
거울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같은 현실에 있는 듯한 경험은
2개 이상의 풍선이 서로 교집합을 이루며 생겨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각자의 세상에서 나만의 버전으로
그 현실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경계는 없어지지도 않고 서로 섞이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은 나의 에너지로 느끼고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나는 내가 있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발산하는 진동과 매치되는 지구로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이 바로 변화의 원리입니다.
내가 있던 지구는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나는 늘 새로운 지구로 이동해 가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원한다면
명상과 기도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작은 행동이 나를 더 평화로운 집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내 의식과 그것을 담은 행동을 함께 해야
물질계에서는 더 효과를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평행 현실 버전의 지구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영적인 차원의 동의에 의해
함께 같은 현실에 있는 듯 행동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진동이 달라도
서로를 볼 수 있는 현실에 모여 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이후에 지구는
다른 주기의 사이클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부정과 긍정의 진동을 기반으로
지구가 이른바 갈라지게 되었다고 바샤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 같은 역에서 출발한 여러 대의 기차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의 철로를 따라가면서 거리가 벌어져
종래는 보이지 않게 되듯
지구 역시 여러 버전의 지구들이
긍정과 부정적 에너지를 기준으로
에너지적인 거리가 차츰 더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샤는 이것이 에너지적인 분리만이 아니라
물리적인 효과를 보이는 분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2025년과 2033년 사이에 어떤 시점부터는 크게 나눠
긍정과 부정의 지분은
더 이상 같은 현실을 나누지 않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나와 조화를 이루지 않거나
내가 선호하지 않는 진동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방향을 향해 달리는 열차처럼
더 이상 서로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오직 진동이 비슷한 사람들만이 모이는 세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더 이상 서로의 현실에 나타나지 않게 되기에
부정적인 지구로 이동한 그들도
내가 왜 보이지 않는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내가 선호하지 않는 현실과
그런 현실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본다고 해도
나는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나와 그 사람 사이에
유리벽이 놓인 것처럼
서로를 인식할 수는 있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특별히 감정적이거나 판단하는 자세로 반응하지 않는 한
즉 나의 진동을 그 사람만큼 떨어뜨려 매치시키지 않는 한
그는 나와 내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 옆에 있다고 해도
내가 에너지적으로 허락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에너지 벽은 점점 더 두꺼워지며 불투명하게 되기에
언젠가는 나와는 진동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그런 현실은
더 이상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 지구를 선택한 사람들도
그들끼리 모여 계속 부정적인 현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부정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나를 관찰할 수 있기에
만일 그들이 내가 내리는 긍정적 선택에 고무되어 따르기를 원한다면
그들도 자신들의 진동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긍정과 선호하는 현실로 달리는 기차에 옮겨 탈 수 있게 됩니다.
언젠가는 더 이상 서로 다른 열차에 옮겨 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는 시점이 올 것인데
이 거리가 벌어지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속화되는 속도에 의해
긍정적 의식도 빠르게 상승하지만
부정적인 면들도 그 전모를 드러내며
극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 지구로 향하든, 부정적 지구로 향하든
모두 나의 선택이지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긍정의 열차를 타고자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탄 열차가
긍정적인 지구로 향하는 열차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진동을 높이는 일인데
가장 쉬우면서 효과가 좋은 방법은
이제는 익숙한 삶의 공식
“특정한 결과에 대한 고집 없이
최선을 다해
지금 내가 가장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일을 한다”입니다.
“또한 어떤 일이 있어도 긍정으로 머물며
나와 조화롭지 않은 부정적 믿음 체계를 알아보고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제 채널에서 늘 반복적으로 드리는 말씀이기에
이제는 많이 적응이 되셨을 것입니다.
여기에 내가 접하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관심과 집중 역시 진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정보에는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곧 내 현실의 틀을 만드는
믿음 체계와 직결되기 때문이고,
믿음 체계는 가장 크게 진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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