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결혼해서 싸우고 이혼도 하고
또 남자친구 여자친구 하다가 싸우고 헤어지기도 하고
그래야 나도 살맛이 날 거 아니에요, 안 그래?
그거 다 좋으면 내가 살맛이 나겠어?
결혼해서 못 산다는 얘기를 자주 상담하니까
항상 나는 여러분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선택을 잘했는가?”를 자각하면서
“내가 번뇌를 일으키는 게 얼마나 위험한가?”를
자각하면서 살아가잖아요.
그러니까 즉문즉설은
내가 여러분들에게만 도움을 주는 게 아니고
여러분들도 나한테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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