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유체이탈은 위험한가요? Is Astral projection dangerous?

Buddhastudy 2021. 8. 9. 19:11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간다?

몸 밖으로 나가 있는 동안 다른 영혼이 들어올 수 있다?

몸에서 나갔다가 몸을 못 찾아서 못 돌아온다?

 

유체이탈을 시도하기에 앞서

이런 오해를 풀고,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이번 영상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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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있는 동안

그럼 이 물질계의 육체는 영혼 없는 빈껍데기 같은 건가요?

그리고 제가 몸을 빈 사이에 다른 존재가 내 몸으로 들어올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유체이탈러들 조차도 이런 식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탈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

유체이탈이 시작될 때 몸에서 분리되는, 빠져나가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위로 뜬다든지, 아래로 가라앉는다든지, 옆으로 굴러 나간다든지

이런 느낌 때문에 이탈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지

실제로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 있는 상황이 아니고

육체가 비워져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유체투사

우리가 잠을 잘 때, 유체이탈 경험 중일 때

내 의식은 평행상태로 존재하는 다른 차원으로 투사(반영)이 되는 건데

영화관, 프로젝터 영사기와 스트린을 생각해 보세요.

빔프로젝트에서는 영화가 재생이 되고 있고 이거를 프로젝팅 시켜서 스크린에 비춰지게 하죠.

원본은 여기 있고 복사본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 정신 육체에 있는 정신이 투사되어서 복사본 형태로

다른 고차원에 존재를 하게 되는 건데

내 원래 의식과 정신, 기억의 복사본이 에너지 형태로

아스트랄계, 고차원계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그냥 복사 붙여넣기일 뿐이지

내가 여기서 나갔다고 이게 비워져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정신은 육체(물질계)와 유체(고차원계)에 공존

원본은 육체에 있고 복사본이 여행 중인 거죠.

아스트랄 여행 중(유체이탈 중 )

내 몸 옆에 두었던 핸드폰에서 문자 오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시다.

거기서 이것 저것 보고 느끼는 중인 상황에서도 문자 왔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의식이 동시에 두 세계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아스트랄 여행 중이더라도 물질계의 상황에 대한 지각이 가능 합니다.

 

우리는 바깥 세계가 아닌

우리 순수 의식 안에 있다.

 

 

--다른 영혼이 내 육체로?

몸이 빈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것이 육체로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하고

빠져나간다는 느낌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생각되고

 

유체이탈 시도 시 가위눌림 등의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정신 에너지의 주파수(차원)가 낮은 경우

두려움이 반영(투사)되어 무서운 것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보여지는 것들을 나와 다른 존재(귀신)로 인식하기 때문에 걱정 두려움이 생깁니다.

내 마음, 정신이 반영되어 보여지는 것이지 나와 다른 존재가 아니고

두려움은 의식적 이탈의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

영혼이 빠져나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생긴 오해이고요

순수 의식을 통해 우주 어느 차원이든 여행 가능합니다.

 

물질계에는 먼 곳, 가까운 곳 물리적 이동 거리가 있죠.

아스트랄계(고차원계)에서는 물리적 거리 개념이 없습니다.

아스트랄 여행 시 어디로 이동을 하는 느낌이 날 뿐, 물질적 거리 개념은 없습니다.

어디든 갔다가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기에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오랫동안(멀리) 아스트랄 여행을 하는 것은 고급기술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오래 있고 싶어도 나가자마자 다시 몸으로 돌아오게 되니까

너무 빨리 돌아와서가 문제입니다.

감정적 두려움을 갖거나 물질계에 대한 생각을 하면 바로 몸으로 돌아와지게 됩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컨트롤이 가능한 성공적 여행입니다.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습니다.

 

--유체투사

유체이탈보다는 유체투사가 받아들이기에는 더 좋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