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세정TV] 남과 나를 비교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기, 비교심 해결방법

Buddhastudy 2021. 8. 4. 19:55

 

 

 

인간에게 비교심이 있는 것은

지능이 발달하고 자기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차원 지구에서 인간의 육신의 눈을 통해서 보면

겉모습만 보이고 서로 비교를 하게 된다.

 

이 세상에 아무도 비교를 통해 행복해질 수 없고

행복해지고자 하면 비교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지구상의 생존을 위해 설정되어 있어서

뇌의 수준(에고)에서는 비교심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비교심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이 영적인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잠잘 때와 사후에는 같은 모습이며

육체를 벗어나면 모두가 동등한 영혼입니다.

 

죽음은 인생의 큰 지혜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작은 일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고

고민되는 일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명료해집니다.

 

삶과 죽음의 큰 틀에서 바라보면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입니다.

그 에너지를 돌려서 중요한 일에 쏟을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의 큰 틀에서 바라보면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입니다.

꽃들이 각각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듯이

우리 인간도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본질은 영혼이며

영혼은 신의 일부라서 영원불멸합니다.

영원불멸한 영혼들은 서로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그림과 어른, 화가의 그림이

동등한 가치가 있습니다.

시기가 다를 뿐 잠재된 것은 동일합니다.

 

어린아이와 어른, 노인은 삶의 시기가 다를 뿐

각자가 같은 과정을 거쳐갑니다.

영혼들도 각자 다른 시간대를 거칠 뿐

영원(eternity)의 관점에서 보면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내면에는 놀라운 잠재력이 있습니다.

나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려서 살아가고

나만의 꽃을 피우세요.

 

개인의 인생에서 미숙한 시기, 성숙한 시기

각각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할 이유가 없으며

우리의 본질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 온전합니다.

그 에너지를 돌려서 중요한 일에 쏟을 수 있습니다.

 

남을 보고 내 마음에

열등감, 우월감 등이 올라오는 것은

모두 에고의 작용, 망상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면서

영적 성장을 추구하세요.

 

비교심이 많아지는 사회적 환경: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도시생활을 하면

사람들과 부대끼며 비교심에 시달립니다.

 

자연에는 비교가 없습니다.

등산, 산책 등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물을 보며 있는 그대로 소중함을 묵상해보세요.

 

자녀를 비교하지 않고 키우도록 노력하세요.

열심히 노력한 것을 칭찬하고 격려하세요.

 

나와 남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

자기 사랑, 자존감을 키운다면

비교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열등감, 우월감 등이 올라오면

즉시 알아차리고 내려놓도록 연습하세요.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존재임을 가슴 깊이 이해한다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으며

영적으로 한층 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