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명문대에 가지 않아도 인재가 되는 5가지 방법

Buddhastudy 2018. 9. 19. 19:57


많은 이들이 묻는 질문

대학에 꼭 가야만 하나요?”

 

과거에 대학에 진학했던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을 위해서였다.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잘나가는 타이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이 점차 변하고 있다!

실력으로 직원을 뽑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뛰어난 대학 이름이 아니라 빼어난 실력이다.

 

다음 5가지 실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면 학교에 다지니 않아도, 명문대가지 못했더라도 이 시대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음을 자부한다.

 

1. 글을 제대로 읽고 논리적으로 글쓰기

글을 제대로 읽을 줄 안다는 말은 무엇일까?

바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거짓 정보도 많다는 단점이 있다.

 

책도 마찬가지다.

유명한 저자라고 해서 그 사람의 주장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근거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자료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더불어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필력 좋은 사람이 목소리 큰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세상에 왔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춘다면 당신에게 폭넓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2. 확률 및 통계적 사고 능력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돼도 괜찮다.

하지만 통계와 확률은 꾸준히 공부하길 바란다.

통계를 말하면 숫자와 관련된 전문가만 떠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큰 착각이다.

 

나이팅게일은 통계를 바탕으로 병원 위생 시설을 재정비했으며

덕분에 42%에 달하던 사망률을 3%까지 떨어뜨릴 수 있었다.

구글 역시 통계를 통해 최고의 인재 채용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손발이 덜 고생하고 싶은가?

경쟁력을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통계적 사고를 하라!

 

3. 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이해.

리더십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팔로우십이다.

팔로우십이란 뭘까?

 

흔히들 리더에 대한 충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성한 팔로우십이란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파악해서 조직원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팔로우십을 갖추고 싶은가?

그렇다면 리더의 혀끝이 아닌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쫓아야 한다.

 

4. 언어 하나는 잘하기

언어 실력, 특히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제대로 할 줄 알면 기회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제대로의 의미란 일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을 말한다.

 

읽기와 쓰기만 제대로 할 줄 알아도 웬만한 일은 해낼 수 있다.

특정 언어로 취업, 사업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읽기와 쓰기 실력부터 임계점 이상으로 넘겨보자.

 

5. 능력보다 조금 높은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기

능력을 넘는 목표가 아니라 약간 높은 기준에 도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야 몰입이 가능하다.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몰입의 세계로 빠지게 된다면 어느 순간 훌쩍 성장해 있을 것이다.

, 성장은 돌아볼 때만 확인할 수 있으니 조급하지 말고 열심히 몰입하는데 집중하다!

 

1. 글을 제대로 읽고 논리적으로 글쓰기

2. 확률 및 통계적 사고 능력

3. 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이해

4. 언어 하나는 잘하기

5. 능력보다 조금 높은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기

 

5가지 역량과 함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까지 갖추었다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모두가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인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