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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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조금 지난 말티푸를 키우고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가족들이 누워있거나 앉아 있으면
옆에 와서 자꾸 머리를 씹어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건가요?//
그냥 습관된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강아지가 가족들간의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 우리 보호자님이 이걸 원치 않으시면
벌떡 일어나거나 강아지를 마십시오.
“저리가!”라고 하시면
충분히 없어질 수 있고요.
그렇게 하신 다음에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가 얼마든지 물고 뜯고 찢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주셔서 대체할 수 있게 해주시면
이거 금방 없어지거든요.
그냥 보호자님하고 이렇게 같이 있을 때
보호자님의 머리를 물면
꽤 기분이 좋고 보호자님도 날 귀여워하니까
이 행동이 나온 것 같아요.
이게 근데 나쁜 습관이 될 수도 있으니까
고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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