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엔 동물, 식물도 아닌 신기한 생물들이 있어~
지금부터 잘 들어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나는야 버섯
사실 식물 아니야 곰팡이 균계 생물
곰팡이와 버섯의 닮은 점은 뭘까?
스스로 광합성 못해 균계 생물
동식물과 썩는 물질을 통해
양분 얻어 점점 몸집을 키워
혼자 양분 못 만드는 버섯과 곰팡이
습하고 그늘진 곳 좋아한다네
신기한 생물을 찾아서 이번엔 물 속으로 가볼까?
미끌미끌 머리카락 닮은 해캄
스스로 광합성 해 양분 만들지
광합성을 못하는 짚신벌레는
다른 생물들을 잡아 먹고 산대요
감각기관은 없지만 빛에 반응해
논, 늪, 연못, 하천 물살 느린 곳 좋아해
동식물로 구별할 수 없는 생물들
우리 주변에 찾아보면 만날 수 있어
[버섯과 곰팡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 균계 생물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고 주로 동물이나 식물, 썩는 물질에서
양분을 얻어 자라는 버섯, 곰팡이, 효모 등의 생물을 말한다.
* 특징
1) 버섯
눈에 보이는 크기이고 자리를 잡고 서 있음
뿌리, 잎, 꽃 등이 없음
광합성을 하지 못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함
2) 곰팡이
작은 실처럼 모여 있고 자리 잡고 서 있지 않음
색깔과 퍼져 있는 모양이 다양함
광합성을 하지 못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함
⇒ 주로 동물이나 식물, 썩는 물질에서 양분을 얻어서 자란다.
[헤캄과 짚신벌레에 대해 알아볼까요?]
* 헤캄의 특징
미끈미끈하고 초록색을 띠며 한 줄의 가늘고 긴 머리카락 모양으로,
광합성을 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살아간다.
유속이 느린 하천과 개울가를 좋아한다.
⇒ 헤캄은 광합성을 하지만 뿌리, 잎, 줄기가 없어 식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 짚신벌레의 특징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끝이 둥근 원통 모양이다.
스스로 움직이지만 다리가 없다.
눈, 코와 같은 감각기관은 없지만 빛에 반응한다.
해캄과 달리 광합성을 하지 못하여 다른 생물을 먹고 살아간다.
물의 흐름이 없이 고여 있는 연못을 좋아한다.
⇒ 짚신벌레는 동물처럼 움직이지만 감각기관이 없어 동물로 구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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