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실천하는 분들은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여러분 마음에 들도록 바꿔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가능해질 것(효과 보장)
하지만 이런 거 모르겠고 실천하기 귀찮다하는 분은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계속 힘들게 지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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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가까운 관계부터 먼 관계까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납니다.
특히 가까운 관계들, 연인이나 배우자, 가족, 직장 동료 같은 사람들은
나와 일상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단점 역시 자주 보게 됩니다.
상대로부터 긴 시간을 반복적으로 시달리기도 하고
상대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이해해보려고 하거나
고쳐보려고 직접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기도 하셨을 겁니다.
그러다가 서로 감정을 상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심한 경우 서로를 폭력적으로 공격하게 되기도
결과적으로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접근 방법을 바꿔야겠죠.
사실 여러분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이미 무한대로 갖고 있지만
단지 어떤 재료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을 뿐
상대의 모습 역시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창조 가능
상대방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는지
5단계의 방법으로 마스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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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단점 찾기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의 말, 행동, 습관, 성격 등을 떠올리기
상대방의 이런 모습은 나와는 너무나도 다르거나 이해되지 않는 모습
너무 못마땅해하거나 너무 부러운 모습일 수도
부정적인 느낌을 띄는 모습의 예)
그 사람은 정리를 하지 않는다.
게으르다.
급하다
너무 완벽하다,
잔소리를 한다.
술 담배를 한다.
감정적이다.
자기 주장만 고집한다.
경제적 능력이 없다.
소심하다
무책임하다
무시한다.
이런 식으로 내가 상대방의 어떤 모습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지 찾아보기
2. 두려움을 인정하기
상대의 단점 찾아내셨나요?
사실 여러분은 지금 보물찾기 하신 겁니다.
상대의 모습은 바로 나를 비추는 거울
내 앞에 있는 거울을 들여다봤더니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들
즉, 내가 무의식 속에 억눌러 놓은, 억압해 놓은 모습들이
거울에 다 나타납니다(숨길 수 없다)
단점을 보이는 상대방이 내 현실에 창조되어 있다는 것은
당연히 내 무의식에 상대방의 단점을 창조하게 한 무엇인가가 있다.
외부 현실에 더러운 것이 펼쳐진 이유는
당연히 내 내부가 더럽기 때문
내부가 깨끗한데 외부 현실이 더럽게 펼쳐지는 법칙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단점
나의 무의식 속에 들어있는 두려움이 현실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
상대방의 단점을 통해 내가 그런 모습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나에게 있음을 인정하기
그 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원인이 나에게?
이게 무슨..?
여러분은 본인도 모르게 현실을 무의식적으로 창조하기 때문에
표면 의식만 가지고 볼 때는 당연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해가 안 된다 = 무의식 상태로 산다.
나의 무의식이 어떤 식으로 상대방을 창조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 창조물 이해하기
예) 자기주장을 고집하는 상대로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무의식적 생각 자가 체크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자기주장을 했기 때문에
내 기분을 나쁘게 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방이 창조되는 원리
나의 무의식에는 이미 ’자기 주장하는 사람은 나쁘다‘는 관념이 있다.
이 무의식은 아주 어렸을 때, 또는 현 삶 이전에 이미 형성이 되었고
이것을 알아차리지 않는 이상 같은 무의식으로 평생을 산다.
즉, 내 무의식 속에 자기 주장하는 것은 ’두려움 자체‘로 각인
그런 모습(두려움)을 보기 싫어합니다.
자기 주장하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 = 강한 반감 = 강한 에너지
에너지가 강할수록 물질화되어 현실로 나타납니다.
“자기 주장하는 사람이 싫다.”
에너지로 해석 중...
“자기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 좋다.”
그렇기에 외부 현실에서는
’네가 좋아하는 거 많이 체험하라‘하고
여러 사람 모습으로 창조되어 나타나는 것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기에
너무나 당연하게도 싫어하는 것이 현실로 창조되는 것
무의식적으로 고집부리는 사람 거부
-> 창조되는 현실의 예)
고집이 센 부모님, 기가 센 배우자, 고집불통인 자식, 억지를 부리는 직장 상사 등을 창조함.
**더 중요한 것**
“나는 고집부리는 그런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을 거야.”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내 무의식에 억눌러 놓게 된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조심하자.”
그런 나쁜 모습을 억압
“나는 고집 없어, 나는 융통성이 있어”이런 척 저런 척
하지만 실제로는 억눌러 놓은 쪽에 에너지가 강하게 쏠리게 되어
“그런 것은 옳지 않아, 싫어, 나!
그런 것은 틀렸고 이것이 맞다고.”
현실에는 ’고집이 센 나‘ 역시 창조됩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저항했기 때문에
결국 그런 사람이 된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예1) 어렸을 때 부모가 알코올 중독인 것을 싫어했다면
이런 경우 무의식에는 “술을 마시는 것은 나쁜 것”이란 관념과
“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죠.
무의식적으로 술을 거부
술에 강한 에너지
술을 체험하는 현실의 예)
알코올 중독인 배우자, 술 마시자고 하는 지인, 술에 의존하는 자식, 술에 취해 있는 나 등을 창조하게 되는 것.
예2) 어렸을 때 부모가 자신을 때리는 것이 싫었다면
이 경우 무의식엔 “폭력적인 것은 나쁜 것”이란 관념과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폭력을 거부
폭력에 강한 에너지
-> 폭력을 체험하는 현실의 예)
나를 때리는 부모, 나를 괴롭히는 친구들, 나를 때리는 배우자와 자식, 친구들을 괴롭히는 나, 배우자와 자식을 때리는 나 등이 창조가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기에
뻔하게도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체험한다.
무의식에 프로그래밍이 된 대로 산다.
무엇이 근원적인 원인인지를 알지 못한다.
무지하기에 같은 무의식을 자손에게 대물림한다.
이렇게 평생을 무의식 상태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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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려움 포용하기
콩 심은데 콩 난다는 거 알아차리셨으면
당연히 콩을 뽑아내고, 팥으로 바꿔 심으면 팥이 나겠죠.
너무나 간단하게도 내 무의식만 바뀐다면
역시 그에 맞는 현실이 창조된다.
상대의 단점은 내 무의식 속 두려움
내 내부에서 밀어내고 거부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대로 외부로 나가 현실이 되는 것
근데, 내가 거부하지 않고 밀어내지 않고
내 안에서 그저 포용한다면
외부로 나가서 창조될 일이 절대 없다.
즉, 상대방의 단점을 포용한다면
에너지가 집중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물질화가 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모습을 통해 거부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포용합니다.
상대방의 단점 포용의 예)
고집을 부릴 수도 있다.
무뚝뚝할 수도 있다.
술 담배를 할 수도 있다.
게으른 것 나쁜 것이 안다.
급할 수도 있다.
무시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외모가 어떻든 괜찮다.
책임감이 없을 수도 있다.
자신감이 없어도 괜찮다.
경제적 능력이 없어도 괜찮다.
상대방의 단점에 대해 어떤 반응(거부, 비난 판단)도 하지 않는 것
*지금 ’..괜찮다‘는 얘기를 들으니 거부감이 올라온다면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그동안 싫어했던 것을 괜찮은 것으로 바꾸는 것은
무의식적인 두려움을 두렵지 않은 것으로 바꾸는 것
이것이 바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
이렇게 관념을 수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나쁘다 -> 괜찮다)
내가 나쁘다고 틀렸다고 내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현실로 창조되어 나에게 고통을 가져다줌을 명심
만약에 상대를 밀어내기만 하고 본인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당연히 현실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계속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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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대에게 감사하기
상대방이 단점을 보여줬기에
즉, 내 거울 역할을 해줬기에
내 무의식 속 묵은 때를 찾아서 청소할 기회를 얻은 것
이 묵은 때는 이미 현 삶 이전에
다양한 체험으로부터 형성이 되었던 것(카르마)
내 얼굴에 나를 갉아 먹는 독극물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데
거울(상대방)을 보기 전까지는 여기에 독이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상대방‘이라는 거울을 봤기 때문에
무의식 속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정화할 수 있는 것
그들은 무지한 나 자신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
내가 더 큰 고통의 늪으로 빠지는 중인데(카르마가 커지는 중)
늪에서 나가는, 카르마(업장) 소멸의 길을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굉장히 감사할 일
상대방의 단점에 직접적으로 사랑을 보냅니다.
*상대에게 사랑 보내기의 예)
“내 말을 무시하는 아무개 씨 덕분에
내 무의식에 무시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그런 모든 모습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은 이미 여러분 안에 존재하고 있어요.
밀어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토닥토닥 너그럽게 안아주기
상대방은 곧 나 자신입니다.
이 5단계의 훈련은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할 때마다
반복적인 실천이 중요(효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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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훈련의 결과?
내가 상대의 단점을 밀어낼 때는 단점이 있는 상대가 창조되지만
단점(두려움)을 포용하게 되면, 단점이 없는 상대가 창조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포용하면
무시 받는 것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외부 현실에는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창조되지 않고
내 말을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창조되는 것
/내가 싫다고 저항하는 것은 현실로 이루어지고
반대로 내가 원하고 욕심내는 것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대를 비난하거나 고치려고 하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오직 고통뿐/
출발이 결핍이기 때문에 아주 단순한 현실의 원리
고무줄의 한쪽은 싫다고 밀어내고 한쪽은 원한다고 당기면
결국 팽팽해진 고무줄은 나에게 튕겨 내가 고통받게 되지만
고무줄을 당기지 않고 놓아버리면 고통받을 일이 전혀 없다.
저항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내 내부가 사랑이 되면 외부에는 사랑 그 자체들이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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