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서부터가 터닝포인트
몇십 년 동안 풀리지 않은 문제가 해결
기적은 존재한다!
내려놓으면 우주의 재화가 끌려온다.
기적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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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도를 닦는다.
뭐 어떤 영적인 그런 각성을 이룬다.
이 영역에 있는 분들은 되게 특정한 사람한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이라고 여겼습니다.
뭐 요기라든가,
영적 수준이 높은 종교계 그런 급에 계신 분들에만
정보를 나눠보고 그랬었는데
일반적으로도 그렇지 않습니까?
누구한테나 이런 차원의 정보는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그것을 정보를 얻어내서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가냐라는 거죠.
어떻게 가냐.
그리고 왜 필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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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마음으로 이룬 각성과 깨달음?
에고의 이기심을 무장해제 시켜요~
제일 중요한 게 뭐냐하면 탐욕이에요, 탐욕.
이 탐욕을 내려놓고 그냥 무장해제하고 가는 거죠.
이게 정말 빠른 길입니다.
머리로 외워서, 유튜브에 보면 정말 능력자분들이 참 많으세요.
전문가들이 나와서 여태까지 몇십 년 동안 그런 갈고 닦은 노하우를 쫘악~ 풀면서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라고
배우는 것도 많지 않습니까?
단순히 우리가 그 정보를 듣고서 고마운 거잖아요.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게.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받아들이지를 못해요.
우리의 그냥 습성 자체가 그걸 이용해서 정보화시켜서 어떻게 하면은
나의 입시, 나의 성공, 나의 물질적인 욕망을 채울 수 있는 그런 도구
명예 뭐 이런 쪽으로만 계속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요, 우리가.
사회적인 구조 프레임 자체가 그렇습니다.
줄을 세우는 것도 그렇고, 성적순으로 자르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뭐, 지금 있는 이 상황에서는 AI라든가 로봇을 이길 수 없잖아요, 솔직히.
앞으로 한 10년 20년만 지나가면 없어지는 직업군들이 꽤 된대요.
--돈, 성공, 명예, 지능/ 이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오해
그래서 일단은 머리를 좀 내려놔야 해요, 우리가.
머리로만 살 수만은 없는 세상임이 이미 증명됐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닙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면 다 깨달았어야 하고
다 정말.
그런데 괴로워하잖아요.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고 돈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원리가 아닌 거죠.
명상이나 도는 탐욕을 하시면 안 돼요.
탐욕을 하지 마시고, 그냥 내려놓으세요.
그냥. 편안하게.
내려놓으시고,
내가 지금 어떤 생각이 올라오는지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나를 물끄러미 한번 쳐다보셔야 합니다.
내가 무슨 마음인지.
내 옆에 있는 아내도, 배우자도, 부모님도
나의 마음을 알아줄 수 없습니다.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습니다.
나도 모르는 내가 이렇게 많은데.
어느 정도 그 부분에 에고가 많이 소거되고
정상적으로 편안한 상태에 놓이게 될 때
“편안하구나, 내가 자연인이구나
난 어디에도 구속되어있지 않은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풀리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 불안함, 이런 분노, 부끄러움, 수치심
이런 것들조차도
다 내려놓게 될 겁니다.
그러면 모든 것들 우주의 재화들이
내 내면을 꽉 채우게 될 거예요.
천천히 채우게 됩니다.
--
인식, 생각이 바뀌면
바로 삶이 멋지게 바뀝니다.
인식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바로 삶이 그 자리에서부터 터닝 포인트입니다.
굉장히 빨리 돌아갑니다.
정말 순식간에 변해요.
몇십 년 동안 못 풀렸던 문제가 하루아침에 풀리는데
이건 정신없이 풀립니다.
“아, 기적은 있네!” 이렇게 무릎을 치게 될 겁니다.
진짜 있습니다.
제가 그 장본인입니다.
그래서 뭔가 마음공부라고 하면 굉장히 거창하고 그렇지만
스스로가 나 스스로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아, 내가 우주구나!”
“내가 본래 거기서부터 왔으니까 다시 그쪽으로 회귀해야 하는구나!”
“돌아가야 하는구나!”
이게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알음알이라든가 지식 정보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내 스스로가 본래 구족되어있고, 본래 갖추어져 있던 이런 것들을
그대로 드러내기만 하면 되는구나라고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우리 스스로가 너무 자승자박하는 그런 벽에 너무 오랫동안 가둬져 있었고
오랫동안 거기 익숙해진 환경 탓에
그런 생각이 안되는 겁니다.
그냥 물고기가 물의 존재를 잊고 살 듯이
우리가 공기의 존재를 잊고 살잖아요.
그 존재가 진짜 있냐없냐를 확인할 때에는
잠깐 숨을 안 쉬어보고, 물고기는 물 바깥으로 꺼내 보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아, 우리가 잊고 있는게 있었구나”라고.
뭔가 오늘은 좀 명상이나 마음공부에 앞서서
우리 스스로가 왜 이런 깨달음, 이런 마음에 대해서 알아야 하느냐에 대해서
한번 깊은 물음을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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