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즉문즉설(2024)

[법륜스님의 하루] JTS의 학교 건축이 민다나오에 평화를 가져오는 이유 (2024.12.14.)

Buddhastudy 2024. 12. 18. 20:13

 

 

지난 몇 년 동안 민다나오 지역에서

무슬림 공동체와의 관계는

무슬림의 자치 정부 설립과 함께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지금은 신인민군(New People’s Army)과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무슬림과의 관계가 개선된 것처럼,

NPA와의 관계도 긍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NPA에는 산악 부족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데

부키드논의 산악 부족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평화적 해결책 마련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이러한 평화적 관계가 더욱 향상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활동은

교육을 통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특히 다음 세대의 교육을 통해

원주민 공동체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하나의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