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두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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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철판을 깔다.. 비슷한?
두툼하다.. 그런 뜻 같은데..?
두 겹이다.
두 번 가다.
아~ 잘난 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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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두겁가다’는 ‘으뜸가다’를 뜻하는 말입니다.
북한의 문학작품에는 동네에서 가장 두겁가는 집,
두겁가는 재산가 등의 표현이 보입니다.
오늘의 북한말
두겁가다 = 으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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