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즐기면서 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1850년대로 돌아가 봅시다.
그때 스마트폰 있었어요?
없었죠.
스마트폰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짐작을 하는 사람 자체가 없었을 거예요.
뭐 있었을 수도 있죠.
전 세계 어딘가에 어찌 됐든 우리 상식 안에서는 없었을 거예요.
시간이 막 흐릅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1900년대로 들어오고
막 산업혁명 일어나고
그다음에 양자역학, 전자공학 등이 발전하기 시작을 하면서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의 마음속에 상이 하나 생겨났어요.
뭐가?
스마트폰이라는 상이 하나 생겨났어요.
스티브 잡스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이 있던 걸까요?
없던 걸까요?
있던 겁니다.
이건 어디에 있었어요?
자기 마음 안에 있었죠.
식의 형태로, 상의 형태로 자기 마음 안에 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그게 어떻게 됐어요?
구현됐어요.
제가 인간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쓰는 소설, 영화, 만화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경계심 경각심 같은 거를 가져야 된다라고 말을 해왔는데
이유가 뭐냐면은요.
언젠가 인간이 생각으로 떠올려서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삶
그거는 어떻게 되냐면
실현되게 돼고 구현되게 돼요, 시간이 흐르면서.
타이타닉 호 사건 일어나기 몇 년 전(14년 전)에
소설로 나와 있는 소설 책 내용인 거 아세요?
어떤 소설 책 내용이에요?
그거 그대로 그대로 재현됐어요.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 나타나서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것들
그러니까 있는 이 물잔이라는 것은
언젠가, 어느 과거에, 누군가의 마음속에 일어났던 하나의 뭡니까?
심상인 겁니다.
이것을 에너지를 계속 부여를 해 주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언젠가 구현됩니다.
그 사람에 시대에 그 사람을 통해서 구현되지 않아도
세상이 한 덩어리이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이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 조건이 갖춰질 때, 얘는 어떻게 돼요?
나타나요.
그래서 이미 터미네이터 영화를 비롯해서
전 세계인들한테 퍼져 있는 일종의 상식들
아니면 뭐 기상천외한 어떤 상상들, 막 이런 것들 있잖아요.
언젠가 시간이 계속 지나게 되면 뭐도 나타나게 돼요?
초인들 있죠? 초인들.
나타나게 돼요.
하늘을 날고 광선을 쏘고 등에서 날게 왜
왜?
상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뭡니까?
지속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죠.
구현되게 돼요.
그것이 초자연적인 어떤 뮤턴트라는 그 종
아니면 뭐 메타휴먼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든
아니면은 기계공학이 과학이 극도로 발전해서
아이언맨 형태나 아니면 사이보그나 안드로이드 이런 형태로 나타나게 되든
어찌 됐든 간에 메타 휴먼은 나타나게 돼요.
진짜예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언젠가는 일어날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들도 사람들이 있잖아요.
왜냐하면 계속 인간의 역사는 뭐의 역사였어요?
전쟁의 역사였어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가
인간 역사 통틀어서
조금 얼마 안 되는 평화의 시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범주에서는
국지전 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있어 왔잖아요.
전쟁이라는 것.
인간이 상상한 무언가는
이미 있던 것이
공극 실제 영역 안에 이미 있던 것이 어떻게 된 거예요?
한 인간의 상상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될 일을 남겨놓게 되는 거예요?
언젠가는 뭐가 되는 거예요?
구현될 일만 남게 됩니다.
그 환경과 조건이 맞춰질 때.
그것이 100년 뒤가 될지, 천 년 뒤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리고 어떤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서 가지게 되는 인상
그 인상을 계속 유지하면 결국 또 어떻게 돼요?
그렇게 돼요.
이렇게 돼.
모두 어느 영역 안에 있었던 거예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개념의 영역 안에 있습니다.
개념의 영역 안에 있는 거는
적어도 어떤 후보란 이야기예요?
우주 삼라만상 안으로 나타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후보라는 이야기예요.
지금 우리 눈에 허무맹랑하고 터무니없어 보이는 무언가라 할지라도
그것 자체가 뭐라는 이야기입니까?
가능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존재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그것이 있다 없다] 여부를 따지기 전에
그것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그것은 이미 뭐 하는 거예요?
존재하는 것입니다.
근데 어디에 존재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미래 어느 순간에 존재하게 돼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차원이라는 영역, 확대되었습니다.
3차원뿐이 아니라 4차원, 5차원, 6차, 11차원이 있다고 어쩌고저쩌고
이러한 앎들이 계속 퍼져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우주가 구성됩니다.
그래서 우주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절대 궁극 실재 영역에서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인식을 통해서 분별하는 기능을 가진
인간 쪽의 입장에서 볼 때는
우주는 또한 매 순간 되는 것이기도 해요?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해요.
뭐를 통해?
인식을 통해.
그래서 양자역학은 끊임없이, 영원히, 영원 무궁토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을 풀어가는 여정을 계속할 겁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과학이라는 건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을 때 의미를 완성을 해요.
그것을 풀기 위해서, 추구를 하면서.
그러니까 그 추구 자체가 계속 만들어 냅니까?
지금 우리의 과학이 닿지 않는 영역을 계속 만들어냅니다.
삼천 대천세계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이해되세요?
우주는 이미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디에?
궁극실재의, 절대성의 개념 영역 안에 이미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또 뭡니까?
인식하는 의식을 통해서 만들어져 갑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것도 연기예요.
이미 있는 것이
무엇을 통해서 만들어져 가는 것처럼 나타난다?
그것을 인식하는 자의 역할을 통해서
그것과 연계하며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연기 작용 자체는
아이러니하게도 연기되어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왜?
연기 작용 자체가 연기의 근원으로부터 나타난 것이죠.
이 개념을 잘 생각하세요.
우리가 진짜 하느님, 도, 아니면 제1원인, 궁극의 실체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면
바로 이 영역에 닿아야 됩니다.
근데 이 영역은 불립문자예요.
이 영역 자체는 개념화할 수가 없고
대상으로서 가리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면에서 보면 뭐예요?
우주는 무한합니다.
삼라만상은 무한합니다.
무엇이 존재하는 한?
의식이 존재하고 연기가 존재하는 한 무한해요.
다만 지금 이 몸뚱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자체는
제한되어 있죠.
이 몸으로 체험하는 현실 트랙이라는 것 자체는 제한되어 있죠.
이 몸, 이 몸이 체험하는 우주는 제한되어 있죠.
물론 그 제한되어 있는 우주에 대해서 10%도 제대로 알아내지 못했지만.
일단 따라서 이 물건은 존재합니다.
내가 있는 물건이나 없는 물건을
이미 뭐 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라고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인식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라고 말을 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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