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2

[비이원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의 과학적 원리 - 생각의 중력

Buddhastudy 2025. 3. 17. 19:55

 

 

생각이라는 것에 대해서 살펴볼 겁니다.

그리고 생각의 중력이라는 것까지 한번 살펴볼 건데

생각이라는 단어 있잖아요, 생각이라는 단어

이거 우리말이에요.

순우리말이에요. 한문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말, 생각에 해당하는 어떤 한자 단어들은

대표적으로 이 네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이게 생각 ()’, 생각 사(), 생각 상(), 그다음에 고()

그래서 이 단어들이 쓰이는 경우들을 보면

보통 무언가를 염원(念願)한다 할 때

아니면 이 두 개를 붙여서 사념(思念)이라는 단어를 또 쓰기도 하고

혹은 이 두 개를 붙여서 사고(思考)한다 할 때 쓰기도 하고

이 생각 상()자는 상념(想念)

그리고 이 생각 상()자는

또 이거는 영성계 측에서는 되게 중요한 단어 중에 하나예요.

이거는 심상을 이야기할 때 쓰기도 하고

그다음에 서로 상()자 있죠,

서로 상()자도 많이 씁니다.

이렇게 네 가지의 단어를 많이 쓰는데

 

결국에 이 단어들이 뜻하는 그 내용은 뭐냐 하면은

정신심리작용이라고 우리가 일컫는 어떤 그런 것을 살펴보면은

전부 다 요 의미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왜냐하면은 우리가 생각이라고 부르는 그것을 통해서도

뭐가 나타나냐면

어떤 앎이라는 게 떠오르고

감정 작용을 통해서도 앎이라는 게 떠오르고

느낌을 통해서도 다 떠올라요.

앎이라는 것들이.

 

한자 단어를 조합을 해서

우리 말의 생각이라는 것을 써보면

이 단어들의 조합으로 만드는 것이 알맞습니다.

 

날 생()자에다가 깨달을 각()자예요.

이 깨달을 각()자 같은 경우는

배울 학()기 위에 들어가 있고

그 밑에 볼 견() 자가 여기 들어 있으면

무언가를 보다 할 때.

이래서 보고 배운다, 배운 것을 뭐 한다?

본다.

이해되세요?

그 의미가 이 깨달을 각()자 안에 딱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근데 여기서 배울 학(), 무엇을 배우느냐?

의미와 가치를 배운다.

그리고 볼 견()자는

여기서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보다라는 의미보다는요.

영성적인 측면에서는

그러니까 볼 관(), 볼 견() 뭐 이런 글자는

본래 뜻하는 게

드러나 나타나다, 인식되어 나타나다라는 뜻이에요.

볼 견() 자도 마찬가지예요.

인식을 뜻해요. 인식을.

 

그래서 뭡니까?

인식은 그대로 존재죠.

존재하는 것들이 기본 전제조건이죠.

그래서 뭐예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앎이 뭐 하는 거다?

나타난다.

 

존재하는 것들을 아는 앎이

그러니까 대상을 아는 앎이

여기서 더 깊이 들어가면

그 의미와 가치를 아는 앎이 뭐 한다?

나타난다.

이게 사실 생각의 실체예요.

 

단순히 어떤 정신 심리 작용을 뜻하는 게 아니라

존재 현상,[인식 현상]을 통해서

무엇이 의미와 가치가 뭐 한다라는 이야기예요?

나타난다라는 뜻이에요.

그게 생각입니다.

 

그래서 생각은 사실 뭐냐면은

우리가 잡생각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죠?

뚜렷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우리가 자각할 틈도 없이 그냥 지나가 버리는

아니면 헛생각, 또 어떤 생각이 있죠?

막 쓰레기 같은 생각

걔네들을 지칭하는 용어는 아니에요.

 

진짜 생각이라는 것은

반드시 무엇이 자각되고 드러나야 하냐면은

존재하는 것들

지금 나타난 그 대상에 대한 의미와 가치가 알려지는 겁니다.

명료하게.

그것이 생각의 본질이라고 알아들으시면 돼요.

 

단순히 생각한다라는

어떤 그런 사고작용을 뜻하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예요.

그게 생각이에요.

 

그런데 얘가 되게 묘한 특성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중력을 가지고 있어요.

 

중력이 뭘까요?

좋습니다.

이 끌리는 힘

아까 뭐 끌어당김이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중력이라는 표현, 중력의 실체를 뭐라고 생각을 했냐면

인력, 견인하다 할 때 그래서 뭐예요?

뉴턴이 사과 떨어지면서 발견한 거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그러죠.

 

척력은 뭐예요? 밀어내는 힘이고

인력은 뭐예요? 끓어오르는 힘이죠.

중력을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단순하게 근데 현재에는 현대사회는 과학이 조금 더 발전을 해서

단순히 끌어당기는 그런 힘이 아니라

중력이라는 거는

시공간 안에 생기는

그러니까 공간의 휘어짐을 통해서 만들어져요.

텅 빈 공간에 어떤 질량을 가진 물체가 하나 놓여지게 되면은

되게 재미있게도

그 물체 주위로 공간 좌표가 휩니다.

그 물체의 질량만큼.

 

이렇게 휘면은 그 물체 주위에 놓여져 있는 또 다른 물체들 중에

그것보다 질량이 작은 것들이 어떻게 되냐면은

그 큰 질량이 만들어낸 시공간의 휘어진 공간이 있잖아요.

거기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그 휘어진 공간으로 끌려가는 게 아니라 떨어지는 거예요.

그게 인력처럼 보이는 거죠.

끌어오는 무언가처럼 보이는 거죠.

이게 중력의 실체예요.

 

그러니까 중력은 무엇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공간하고 관련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뭐도 중력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여기 써놓은 생각도 중력을 가지고 있어요.

 

생각은 정신 심리 작용이죠.

그렇다면은 생각만 중력을 가지는 게 아니라

생각 감정 느낌, 반응 의도 행위 의도 규정

이런 모든 것들이.

그러니까 무언가를 했다 하면

그게 정신 작용이라 할지라도

뭐를 발생시킨다라는 이야기예요?

중력을 발생시켜요.

무언가를 한다라고 하면.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생각만 해도 뭐가 발생하는 거예요?

중력이 발생을 해요.

아주 미세한 질량이 생겨버립니다.

 

세상의 모든 질량

우리가 무게라고 부르고, 부피라고 부르는 그 질량 있잖아요, 그 질량.

그 질량도 뭐로 치환을 할 수가 있냐면은

에너지로 치환을 할 수가 있어요, 파동함수를 써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모든 것들은

그러니까 뭘 가진다라는 이야기입니까?

일종의 질량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정신적인 차원이라 할지라도 뭐를 가지게 되는 거예요?

질량을 발생시켜요.

질량을 발생시키면 뭐가 생겨요? 공간이 생겨요?

어떤 공간? 휘어지는 공간.

그런데 그 질량을 가진 물체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아공간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죠.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의 아공간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두 가지가 뭘까요?

하나는 정신 공간이고요.

정신 심리적인, 의식 안에서 보면

내면의 공간이라고 여겨지는 거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 육체의 물질적인 아공간입니다.

뭡니까?

여러분들의 피부를 기준으로 하는 몸뚱아리 있잖아요.

이 몸뚱아리 안쪽, 거기가 아공간이에요.

이렇게 아공간을 가지는 거예요.

 

 

그런데 생각 영역 다시 돌아와서

정신 심리 작용도 뭘 발생시키냐면 일종의 아공간을 발생시켜요.

발생시킨다라는 건

텅 빈 공간에 뭐가 발생한다라는 것과도 같다?

일종의 질량이 발생한다라는 것과도 같고

질량이 발생을 하면은 반드시 어떻게 되어 있어요?

공간이 휘어지게 되어 있어요.

휘어지게 되면 그 휘어진 공간을 따라서 무언가가 모여들게 돼 있습니다.

 

생각을 통해서 현실을 창조한다라는 것

그게 뭐냐 하면

생각의 무엇을 계속해서 실어주면

무게, 즉 질량을 계속해서 실어주면

어떻게 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예요?

 

여러분들의 의식 공간 내에서 생각이 차지하는 그 부분에

공간이 휘게 됩니다.

휘게 되면서 뭐가 생겨요?

인력이 생겨요.

인력이 생기면서 뭐를 끌어당기게 돼요?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언가,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언가

또 다른 에너지의 파동들을 끌어당길 수밖에 없겠죠.

그러면 그게 계속 쌓이면 뭐가 되는 거예요?

현실이 되는 거예요.

 

이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오컬트, 그러니까 마법, 혹은 주술

그리고 더 나아가면 시크릿, 우리 현실 창조죠. 의식을 통한.

그것의 핵심이에요.

 

뭘 만들어주는 겁니까?

여러분들의 의식 공간에다가 질량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래서 뭐를 발생시켜요?

중력을 발생시켜요.

중력을 발생시키면은 생각 감정 느낌 등이 만들어내는 그 중력을 따라서

무언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게 뭐예요?

시공간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이겠죠.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들이 어떻게 됩니까?

딸려오는 거죠.

에너지들 입장에서는 떨어지는 거고

그 공간의 중심점 입장에서 보면 뭡니까?

자기 자신한테 끌려오는 거죠.

 

그래서 아예 그냥 물리적으로도

여러분들의 의식 작용을 통해서 현실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감정의 느낌이 현실을 만듭니다.

 

시공간 안에 이미지, 휘어지는 부분들을 만들어내서

그렇게 휘어진 부분으로 뭐를 갖다 끌어당기게 되는 거예요?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원초적인 에너지들을 끌어당기게 되는 겁니다.

 

이거 재밌죠.

재밌는 얘기인데

단순히 그냥 재미있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여러분들 생각 하나하나 잘 쓰시라는 이야기예요.

 

말이 씨가 된다

네가 생각하는 게 현실이 된다

이런 격언들이 있잖아요.

문자 그대로 사실이에요.

 

그런데 재미있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마법사네요.

사람들이 맞아요. 마법사예요.

 

근데 문제는

내가 마법사면 남도 뭐라는 이야기예요?

마법사라는 이야기예요.

 

이 공용공간은요.

인식 안에 나타난 이 공용의식 시공간이라는 거는

수많은 개체 존재들은 뭐가 다 중첩되어 있는 겁니까?

서로 간섭하고 영향 끼치고 있는 거예요.

 

모든 이들의 생각 에너지, 감정 에너지, 느낌, 의식 에너지들이

서로가 서로한테 이렇게 말도 못하게 복잡하게 중첩되고 어울려서

계속 무언가를 만들고 있어요.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까요?

새로운 시공간들을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출렁출렁 출렁출렁거리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중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 실체는 공간이 휘는 건데

공간이 휠 수 있다라는 사실 자체가 좀 놀랍지 않습니까?

 

텅 비어 있는 공간이라 할지라도

그게 좀 물리적으로 볼 때는

무언가로 가득 차 있다라는 건데

애당초 공간이라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공간이라는 것을 만들어 표현하려면

우리가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이라는 그것도

무언가로 차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자 그게 가장 근본적인 [의식 파동]이라는 [에너지]예요.

에너지의 흐름이

시간이라는 감각과 공간이라는 감각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 무언가를 갖다가 놓으면, 공간상의 무언가를 놓으면

그만큼의 왜곡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왜곡이 이렇게 홀을 만들고

거기로 빨려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현실이 창조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그렇게 의식이 만들어내는

광대무변한 그냥 텅 빈 공간 안에

수많은 생각, 감정, 느낌 등의 에너지들이

거기에 쏟아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 보세요.

이렇게 만들어지면서

거기서 계속 끊임없이 끊임없이 뭡니까?

현실화시키기 위한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뭡니까?

마치 중력처럼 계속 끌어당기고 있는 거예요.

물리적으로 표현을 하면 그렇다는 얘기에요.

 

생각, 감정, 느낌들을 잘 살피자!

그리고 관리를 잘 하자! 라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이거를

이것도 내가 한 개인일 뿐이다라는 상태에서는 못 해요.

?

생각이 주인이 아니라고 말을 했잖아요.

근데 내 정체성이 절대 궁극이다라는 자리로 가버리면

이게 가능해지는 거죠.

 

왜냐하면 이 개인을 통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의도가

누구의 의도가 되기 때문에 그래요?

절대 궁극의 의도가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근데 이거를 얄팍한 마음으로

개꿀인데? 그쪽으로 가서 써먹어 볼까?”

이 마음 자체가 아주 격렬한 탐진치예요.

이건 에고 수준의 마음이예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의 정체성이

진짜 궁극이 실제 쪽으로 넘어가면은요 나타나는 표징이 있어요.

그것은 속일 수가 없어요.

그것을 진선미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