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플루시 등에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질문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요.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이 질문이에요.
그러면 이제 질문을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이제 다시 한 번 질문을 해요.
“부자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때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
막상 부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물어보면
아니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는 부자의 정의에 대해 물어보면
의외로 대답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막연해요.
만약에 그렇다면
과연 부자가 되는 길이 쉽게 열릴 수 있을까요?
만약 내가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그 목표에 대해 명확한 정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막연하게 뭐 돈이 많아야 좋은 것 같으니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관념분석을 하면
자연스럽게 이제 알아가게 되는 것이지만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소망 자체가
결핍의 작용이에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확실하게 가지셔야 돼요.
먼저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를 한번 내려보고
이제 내가 되고 싶은 부자의 모습을 설정하세요.
그러니까 “나는 이러이러한 부자이고 싶다”라는
어떤 명확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작업은 어떤 효과가 있는가?
목표에 도달하는 효율을 달라지게 만들어요.
당신이 목표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료한 인식을 함으로써
당신의 심층의식과
그 안에 현실 출력 정보를 수신하게 될
우리의 두뇌에 깔려 있는 소프트웨어의 작동 효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내가 목표한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게 될
수많은 인연 작용의 커다란 범주를
깔끔하게 지정을 해주는 거죠.
그리고 하나를 더 해야 됩니다.
그게 뭐냐?
내부회로의 사전 점검이에요.
-내게 있어 부자가 무엇인지 정의를 하고
-나는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지를 결정을 하면
이제 부자가 되는 과정으로서의 행위가
시작되게 돼요.
하나의 결과를요. 당연하게 인식하면
그 결과로부터 인연 관계가 만들어져요.
그래서 과정이 채워져 가기 시작하는 거죠.
이때 만들어지는 과정이
결과까지 그냥 쭉 탄탄대로를 달려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개인의 고유한 현실 출력 회로 프로그램
즉 개개인의 관념망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에 따라
스펙타클하게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요.
최초의 소망인,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마저도
이 관념의 영향을 따라서 나타난 거라서 그래요.
그렇기에 당신의 목표에 이르는 과정에서
이 소망과 결과를 만드는 데 참여하는 온갖 관념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들여다보고 해결하기 위해서는요.
관념분석 작업을 거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이 작업은 꾸준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꿈을 이루는 과정을 걸어가는 동안에
내내 동반해야 할 작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는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행해야 하는
사전 작업에 대해 말하는 시간이죠.
그렇기 때문에 관념분석 작업을 일단 밀어놓고 말하자면
마지막으로 꼭 필요한 게 있어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견하고 일종의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입니다.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온갖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지를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겁니다.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루트부터
터무니없다고 여겨지는 루트에 이르기까지
미리 마음의 스크린에 띄워서 한번 돌려보는 거예요.
이때 마음속에서
여러 가지 목소리들이 들려올 것입니다.
내가 상상하는 이 시뮬레이션, 이 루트에 대해서 여러 가지 목소리들이
어떻게?
저항이 있을 수도 있고
희열이 느껴질 수도 있고요.
공포나 두려움이 느껴질 수도 있을 테고
아니면 좀 더 구체적으로
“이건 너무 개연성이 없어”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야, 이 정도면 해볼 만해” 이렇게 여겨질 수도 있고
“내가 과연 뭐 할 수 있을까? 나 따위가 무슨”
뭐 이런 마음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각각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내면작용을 모니터링 해보는 것입니다.
왜 이런 짓을 할까요?
시뮬레이션을 할 때 나타나는 그 마음의 소리들이요.
바로 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만들어갈
주조연 배우들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 사전 점검을 통해서
‘내 안에 어떤 관념들이 있는지’를 힐끔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관념분석으로 나가는 또 스타트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무엇이 있는지를 미리 알면
대비하는 게 가능하겠죠.
대비할 수 있어야
본격적인 관념분석을 병행하며
디테일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지금 당장 한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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