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영업교육,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다 [하석태TV]

Buddhastudy 2022. 11. 22. 19:56

 

 

인생을 어떤 운동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사람치고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좋은 비유이지만, 자기 합리화가 숨어있는 비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못하지만, 나중에 잘하면 되지..

 

무위도식하는 사람들도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마라톤의 룰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인생도 유한하듯이

마로톤도 42.195km라는 유한한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주 뒤처져 있으면서 열심히 달려서 1등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뒤처지면 영원히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마라톤입니다.

스타트를 하고 나면 군이 갈립니다.

선두그룹, 후미그룹 등

 

적어도 인생을 마라톤에 미유하기 위해서는

상위그룹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상위 20%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 100명 중 20등을 하면 꼴등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철저히 과정관리를 해야 합니다.

점을 찍어서 선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뒤쳐져 있어도 열심히 달리면서 과정관리를 하면서

인생을 마라톤이라 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