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내면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제 기준에 맞지 않는 상황을 보면
저는 속으로만 부글부글 끓여
저 자신을 괴롭혔습니다.
평생을 이렇게 산다 생각하니
지옥과 같았습니다.
남이 잘못해 내가 화가 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제 무지에서 시작된 것을 알고 나니
마음은 편해지고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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