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 기통수련원)
말 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행동
눈빛
표정
내가 세포에 똥이 가득한데
그 똥을 살짝 감추고
애들한테 ‘사랑해’ ‘좋아’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그 똥이 이렇게 다 없어지잖아요.
그러면 자식들한테 얘기할 때 진짜가 돼요.
내 똥이 가득한데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을 해도 거짓말이에요.
미국에 사는 사람이 오늘 수업을 들었어요.
손자가 초등학생인데, 그 손자한테 칭찬을 무지하게 많이 한대.
그런데 그 손자는 조금만 일이 있으면
피하려고 하고, 안 하려고 하고.
그거는 칭찬을 다 무지막지하게 하는데
그거 가짜라는 거 다 알아요.
가짜라고 생각하면
안 하니만도 못 해요.
그래서 칭찬하기 전에 자기 똥만 찾으면 돼요.
자기감정만 다 정리하고 나서
어떻게 해도 그 손자한테 가요.
그 손자가 생각할 때는
‘나를 이 집안에서 팔아먹으려고 한다’ 이런 생각을 해요.
‘잘 키워서 팔아먹으려고 한다.’
그러면 잘 안 커야 되잖아.
엄마나 할머니가
자기를 벼랑으로 끌고 가서 밀어버릴 거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 똥이 많으면
그렇게 주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요.
찾는 거 되게 쉬워요.
이렇게 “아, 이런 감정이었어” 이렇게 생각하는 거 하고
“아니야 이런 거는 감춰야 돼.”
그리고 자꾸자꾸 누르면
걔들이 계속 여기에서 흘러요.
어차피 이판 사판이야.
이생에서 못하면 다음 생까지 가져가야 되는데
다음 생까지 뭐 하러 가져가요, 그거를?
예전에 예방접종을 할 시즌이 되면
온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예방접종을 했거든요.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제가 한 손이 3배 정도는 빨랐었어요.
독감 예방접종을 딱 하면
저쪽에서 1명 하는데 나는 3명.
그런데 그게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그 주사를 맞고, 의원에 가서 또 맞아.
“저거 가짜로 놨다”
그걸 나중에 알았어요.
천천히 속도를 맞췄어야 돼.
그래서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내 옆에 서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바라보고 있었었거든요.
이만큼의 주사약이 다 없어지는 걸 보고도 의원에 가더라고.
그때는 그걸 몰랐어.
주사기에 특별하게 예민한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도 있죠?
주사기, 뾰족한 거.
뾰족한 거에 예민한 사람들은 전생을 보면
대창 같은 거 있잖아요. 바닥에 이렇게 해놓는데
거기에 툭 떨어져서 죽은 사람들은 푹 찔렸겠죠.
그런 사람들은 주사기에 굉장히.
병원 가면 자기가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도
전생의 기억들 때문에 그런데
그런 기억들만 정리를 해주면
그 현생으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되게 좋은 방법이죠.
그러니까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이
그런 데에 휘둘리지 말라는 거거든요.
그냥 [감사합니다]만 하면 돼요.
‘감사합니다’만 하면 그 죽었던 세포들이 살아나요
시들시들한 것도 살아나고
죽었는데 안 나가는 것들한테 내보내고.
전혀 죄책감, 그런 거 할 필요가 없어요.
약을 먹잖아요.
병원에서 가져온 약을 먹는데
그 약을 여기에서 수련한다고 ‘당장 끊으세요’ 이렇게 얘기 안 하거든요.
그냥 먹으면서 수련하면
어느 날 갑자기 “이제 안 먹어도 되겠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끊으면 되는 거고
그리고 이쪽에서 공부했을 때는
그게 최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공부를 한 거잖아.
그럼 여기 왔으면
이 모든 것들은 다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거지.
그렇게 되면 그걸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는데
그러기 전까지는 가지고 계시다가
마음의 정리가 될 때가 있어.
다 자기 마음이에요.
자기 마음이기 때문에
버리고 싶은 사람은 버리고
버리기 싫은 사람은 안 버리고, 가지고 있고.
고생을 조금만 더 하면 되잖아.
진리 있잖아요.
진리가 사람을 굉장히 자유롭게 만들어요.
‘고기를 안 먹고 싶다’ 그러면 안 먹으면 되고
‘먹고 싶다’ 그러면 먹으면 되고
이 먹는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면 되는 거고
너무 복잡하게 사는 거 우주가 싫어해요.
그냥 가볍고 단순하게, 널럴하게, 행복하고.
‘부처님 미소’ 한번 생각해 봤어요, 부처님 미소.
되게 막 이렇게 씩 웃는 그 부처님 미소.
우리도 나중에 다 그렇게 될 거거든요.
그거는 내 안에 남자 성분이 있고, 여자 성분이 있는데
그 남자 성분 여자 성분이 딱 맞으면 되게 행복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너로 인해서 행복한 게 아니고
나로 인해서 행복하게
그러면 우리도 그 부처님 미소처럼 그렇게 될 수 있거든요.
괜히 좋아요.
괜히 행복해요.
아무 이유가 없는데 널널해요.
이게 부처님 미소예요.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하루에 18명씩, 1차 줌
그리고 보름 있다가 2차 줌
이렇게 하는데
그 줌을 두 번을 하거든요.
근데 여기에서 다른 사람 다 변했다고 하는데
혼자만 안 변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카페를 안 들어와요.
책을 읽다 말아요.
그럼 안 변해요.
내가 나를 설득해야지 변하거든요.
“내가 만재야, 천재 아니고 만재야
내 몸에 다 있어.
내 안에 의사도 있고, 나는 왕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면 정말 1주일도 안 돼서 변하거든요.
그 카페에 봤죠?
‘입금하는 순간 변했다’
입금하는 순간 변한 거는
자기가 먼저 치료를 해보고
아들을 등록했는데
자기가 이만큼 변했기 때문에
‘돈을 내면 아들도 변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아들한테 파동이 간 거예요.
그럼, 아들은 스스로 변하거든.
모든 치유는 나로부터.
다 하늘은 계획이 있는데요.
그 계획의 최종 목적은
사랑을 실천하라는 거거든요.
사랑을 실천할 때까지 계속 반복이 돼요.
그 사랑이라는 게 어떤 걸까?
이걸 컵이라고 하고
이걸 핸드폰이라고 하는 게 사랑이에요.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 아들이야’, ‘우리 딸이야’
이게 사랑이에요.
“우리 딸이 취직이 됐으면 좋겠어”
이거는 사랑 아니에요.
그냥 이 딸을 갖다가 머리끄덩이 잡아당겨서 이쪽, 하는 거
이건 정신병이에요.
그 딸의 똥꼬를 계속 밀어주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부모가 돼서 똥꼬만 밀어주면 돼요.
머리끄덩이 잡아당기면 안 돼.
자식은 내 물건이 아니에요.
하늘에서 만든 하늘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에 잠깐 길동무로 만난 것뿐이거든요.
그 길동무로 만났는데
내가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거는
하늘한테 맞짱 뜨겠다는 얘기잖아요.
다른 사람 얘기할 게 없어요.
내 안에 있는 자부심을
그 아버지가 그걸 귀신같이 알아내고
아버지가 내 앞에 와서 선생님하고 있거든요.
그럼 내 것만 이렇게 뽑아내잖아요.
아버지가 나한테 그 거울이 없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 세포 중에요, 거울세포라는 걸 발견을 했어요.
거울세포.
그래서 부모 하는 걸 자식이 그대로 따라하고
그래서 그 자식이 부모한테 그 앞에서
“엄마 이런 거 있으니까 엄마 이런 것 좀 버렸으면 좋겠어”
그러면서 자기 자식이 자기를 학대해 가면서 엄마한테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럼 이제 자식을 얘기할 게 아니고
내 안에 있는 것만 털어내면 돼요.
그러면 자식은 그 거울이 없어지니까
자기 인생 사는 거거든요, 자기 인생.
내가 나를 사랑하면요.
그 모든 것들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말을 못 하건 안 하건, 하건 안 하건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
https://www.youtube.com/@sky_dgodgo
하늘동그라미 피해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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