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는 개념은
“그들”의 것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자유라는 개념을 제 자리에 갖다 놓는 것이 진짜 진보입니다.
일자리를 기초로 하여 꽃피는 그 자유가 원래의 자유입니다.
How do we know if we’er really free or not?
우리가 진정으로 자유로운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톺3. 80쪽)
자유가
‘기업의 자유’ 개념, ‘정부의 간섭 없음’ 개념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강력한 선생님이 학폭 일진을 조져야
학생들의 ‘자유’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오늘의 불평등의 반대말은
“내일의 완화된 불평등”입니다.
내일의 평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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