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나요?
세상에는 늦은 때라는 게 없습니다.
세상에는 뭐만 있냐면
완성과 미완성만 있을 뿐입니다.
미완성은 영원히 늦는 거예요.
인생에 완성을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늦은 건 없습니다.
최선이라는 것은 지속가능한 최선을 말합니다.
그게 되게 중요해요.
기회랑 위기는 붙어있다니까요.
위기가 넘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되는 거고
기회를 놓치면 위기가 돼요.
어떤 기회는 한정적이고
나도 하고 싶고 너고 하고 싶고
‘경쟁하지 말자, 우리 다 똑같이 하자.’
그런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다 드러났어요.
이거를 여러분이 안 겪을 방법이 없는데
이미 나는 능력이 없으면서도
“그래도 저는 300만 원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과거에 충분한 노력으로 실력을 축적하지 못한 친구들이
현재를 한 번에 뒤집고 싶어 하고
자기의 뜻을 알아봐달라고 일하고 싶어 하죠.
당신의 뜻은 알겠지만
불가능합니다.
상황을 반전시키고 싶다.
그러면 지금 당장은 안 된다는 거예요.
시간이 걸린다는 거예요.
지금 고통스럽잖아요.
버텨야 된다는 거예요.
자신이 의지박약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의지가 약한 게 아니라 전략이 부족한 거예요.
특히 환경설정을 하는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인이 착각하는 거죠.
자기는 의지박약이라고.
다 전략인 거예요.
다 방법론인 거죠.
전략을 내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나의 의지력을 높게 만드는 거거든요.
이게 유지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습관이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습관이 되기 시작하면은
자동으로 의지가 생기는 거예요.
왜냐면 습관은 그걸 안 하면 이상한 단계니까.
막연하게 내가 정신승리로 뭘 하겠다는 것 보다
전략, 환경설정을 해야 돼요.
내가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넣어야 돼요.
평소에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뭐냐면
어떤 변수에서도 대응하려는 자세가 있는 거예요.
평소에 나는 솔직히 이럴 수 있어요.
크게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도 없어. 내가 지금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그 직장이 계속될 거라고 누가 장담합니까?
할 수 없죠?
이럴 때, 내가 평소에 자기계발이 되어있으면
이 사람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고가 닥쳐왔을 때 극복할 수가 있는 거죠.
내가 인생을 살 때
내가 느끼는 고통은 나의 몫이고
그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면
그 고통을 이기자 이거죠.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게 아니라
남는 게 생긴다는 거죠.
내가 성장하고
내가 더 커지고
또 강해진다는 거죠.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 분이 계시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버티는 게 중요하고,
꾸준히 하는 게 되게 중요해요.
버텨라!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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