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성애자이고 함께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하지만 어머니는 여자친구에게 저와 만나지 말라고 협박성으로 연락하고 여자친구 부모님에게도 찾아가겠다며 협박합니다. 어머니의 집착이 심해지는 어지러운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여자친구의 부모 쪽은 어떻습니까? (모르시고 이제 몰라야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에서도 싫어하실 게 너무 크고 조금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면은 안 돼서) 근데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늘 속이고, 숨어서 살 수가 있습니까?그럼 관계를 정리하든지 아니면 오픈을 하고 선전을 할 것까지는 없지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이해를 못 구하면 그러면 관계를 정리하고, 자신들의 삶을 살아야지. 그게 무슨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물건을 훔친 것도 아니고 성추행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