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현대선84] 예수, 부처가 세상에 온 이유 / 피올라 현대선 13강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3회

Buddhastudy 2025. 3. 25. 19:36

 

 

진리에는

저희 학교 우리 피올라 프로그램을 제가 통칭해서

[차원 명상]이라고 얘기한다고 했잖아요.

 

피올라마음학교는

추상적인 이름이고

이 장소의 이름은 신명의 집이다.

마음을 밝게 해주는 집이다

이렇게 다른 이름을 지었듯이

 

이 저희 학교에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 세 가지 식스존, 헤븐존, 마스터

앞으로 좀 나중에 마스터가 많아지면

제가 뭐 붓다존도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아 나도 장사해야지

, 이건 우스갯소리고...

 

여하튼 그런데 여러분 잘 생각해 봐요.

식스존 하시고 나서 해븐존하면

자기 존재의 차원이 달라진 걸 느껴요.

그런데 헤븐존에서 마스터하면

자기 존재 차원이 또 달라진 걸 느껴요.

 

 

, 여러분이 예수나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왜 왔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말이죠.

사실은 하나님의 차원은 거의 무한 차원이기 때문에

이 무한 차원을 비유로 말하자면

내가 이해하는 거로는 하나님의 차원은 9차원이에요.

근데 인간은 3차원에 살잖아.

그럼 9차원을 3차원한테 설명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인간의 사고방식은 3차원 이상을 상상을 못해. 느끼지도 못하고.

 

여러분이 깨달음은 4차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 비유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4차원해서

어디 양자 물리학자 찾아가서 ‘4차원이 어떤 거야?’ 이러고 있지 말라고.

 

4차원을 깨달으면 색즉시공을 깨달은 거예요.

그러면 5차원을 공부해야 돼요.

이게 공즉시색이에요.

이게 5차원이야.

 

그러면 공즉시색이 되면

여러분의 생각과 말이 현실을 창조하게 돼요.

이게 무슨 끌어당김의 법칙이니 이런 거예요.

또 여러분이 하는 말이, 그것이 그런 현실을 창조해요.

이거를 보게 되는 거예요.

이게 5차원이야.

 

여러분 자기가 왜 불행하고 힘든지 알아요?

이유 내가 가르쳐 줄게요.

여러분이 왜 고통 속에 살고, 힘들고, 불행하다고

인생이 지루하고, 권태스러운지 알아요?

이유가 딱 한 가지야.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놀랍죠?

자기가 그렇다고 규정을 해버렸어.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그렇게 된 거야.

이게 5차원을 자기도 모르게 쓰고 있는 거야.

4차원도 모르는데.

 

6차원은 뭐냐?

여러분이 진짜 그래서 차원이 높아지면

정말 마음이 깨끗이 닦이고

하나님의 뜻에, 부처님의 뜻에 따라

여러분이 정말 정화가 되면

여러분은 진리가 하나님이나 아미타불이

일즉다다즉일(一卽多 多卽一)

이 세상에 현현해 계신 거를 볼 수 있어요.

 

즉 하나님과 부처님밖에 없는 거야.

하나님밖에 없어. 부처님밖에 없고.

모든 게 부처님이고 모든 게 하나님이야.

그걸 보게 돼요.

 

이거를 이미 양자물리학은 입증을 했어요.

즉 모든 거는 양자장의 파동이고 활동일 뿐이다.

그 안에 보텍스라는 게 있어요.

 

보텍스라고 하는 게 뭐냐 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바다로 치면 파도같이 하나의 보이지 않던 에너지가

연기법에 의해서 이렇게 탁 솟아오르는 현상이 있어.

 

바다가 있으면 파도가 이렇게 칠 거 아니에요?

이렇게 그럼 파도가 이렇게 솟아오르잖아.

솟아오르는 요 힘이 보텍스야.

근데 이 힘이 영원해요? 아니면 일시적이야?

 

양자 물리학에서 나중에 찾아봐요.

보텍스, vortex.

내가 설명하기 좋으라고, 이해하기 좋으라고, 이런 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또 보텍스가 진리구나이러지 말고.

 

그 보텍스가 바로 뭐냐 하면

6차원 속에서 여러분들이야.

 

아버지 엄마의 인연이나 사랑이라는 것이

연기법으로 만나서 잠깐 솟아오른 게 여러분의 몸뚱아리고 존재라고.

즉 생명이나 사랑, 연기의 차원에서는 다 바다일 뿐인데

그 사이에서 일()이 다()가 됐어.

하나의 몸에서 손가락이 10, 20, 뭐 천수, 천안

이런 게 막 나오듯이 그렇게 많아졌어.

 

근데 그것들은 다시 일()로 돌아가.

그래서 그 일()로 솟아나온 존재는

자기가 바로 이 일() 그 자체이면서

모든 솟아 나온 다()라는 것이

자기 자신을 진짜 보게 된다고.

즉 존재의 중심이 일()로 돌아간 거예요.

만법귀일(萬法歸一) 된 거예요.

그게 6차원이에요.

 

7차원도 있어.

그러니까 9차원이 얼마나 먼 거예요? 그렇죠?

내가 지금 이거 설명하느라고

지금 시간을 다 쓸 수는 없으니, 이 정도 하고 좀 지나갑시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 하면

진리에는 차원의...

여러분에게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수나 석가는

9차원을 3차원한테 소개하기 위해서 중간에 이 차원을

인간의 언어로 다운로드해서 변환했어.

 

한마디로 이게 무슨 말이냐면

3만 볼트 흐르던 고압선에서

가정집에다 3만 볼트를 다 보내면

가정집은 어떻게 돼?

폭발하지.

200볼트로 다운시켜야 될 거 아니야.

그래서 전기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한 번 변전소로 가야 돼.

그럼, 거기서 만 볼트 이하로 다운시켜

그다음에 여러분 전보산대로 가면 변압기가 또 있어.

거기서 또 다운시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예수, 석가는 하나님의 실상을

여러분이라는 현상한테 전달하기 위해서

중간에 매개체로 나타난 거예요.

변압기라고.

진리의 말을 다운로드 하다보니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생략과 은유, 함축이 들어가겠어요.

 

근데 내가 지금 제일 안타까운 건 뭐냐 하면요

그런 하나님, 부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인간들이 지기가 해석해

성경 말씀 보고 이건 이런 뜻인데...

 

자기가 하나님, 9차원이야?

아니잖아요.

말하는 거 보면 3차원에서 아직 못 벗어났어.

자기 생각을 못 벗어난 인간에 불과한 존재가, 9차원을 설명한대.

무슨 말인지 알겠죠?

 

깨어나도 여러분은 9차원에 대해서는

오직 모를 뿐

이 소리밖에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일단

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우선 내가 내 의식 수준이 이렇게 차원이 낮기 때문에

이 다운로드를 통해서 이 차원을 올려 가는 과정에 있구나

이것부터 우선 인정을 하셔야 돼요, 아시겠죠?

 

그래야 내가 쓰는 말

내가 쓰는 생각의 한계를 보게 돼요.

인간의 뇌가 가진 한계가 어떤 게 있냐면

일단 여러분 잘 봐요.

 

지렁이나,

제가 명상의 글에도 쓴 게 있지만

멍게, 해삼, 뭐 이런 것들은 뇌가 없어요.

뇌가 없는데 잘 살아요.

가끔 인간 중에도 뇌가 빈 채 태어난 애들이 있는데, 잘 산대.

이 건망증이 심해서 그렇지

아무것도 기억을 못한대.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굉장히 애들이 행복하고 잘 웃는데.

오래 못 살아서 그렇죠.

 

이게 뭘 의미하냐면

뇌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은 뇌가 자기의 정신이 저장된 자기의 본질로 오해하시지만

자기의 본질은 생명이야.

 

뇌는 한마디로 말해서 변압기예요.

이 고차원을 3차원 저차원으로 다운시키는

그 정보들,

세상에서 이렇게 돌아, 내 몸을 가지고 사는 데 필요한 경험이나 과거의 정보들을

저장하는 변압기라고, 컴퓨터예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뇌에 저장되는 건

몸과 마음에 대한 것만 저장되지

뇌는 여러분이 깨달았다 쳐봐

이 깨달음에 대해서 뭘 어떻게 저장할 수가 없어요.

저장이 안 돼.

?

이건 비3차원적인 존재거든.

그래서 자꾸 모른다는 소리 하는 거예요.

 

근데 분명한 게 있어.

계속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 여기 살아 있거든.

이건 저장할 수가 없어.

 

여러분 잘 생각해 봐요.

컴퓨터가 전기 자체를 저장할 수 있나?

컴퓨터는 전기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내가 지금부터 전기를 저장하겠다.”

가능해요? 불가능해?

안 돼요.

 

컴퓨터는 전기를 알아볼 수도 없어.

단지 뭐라고 그러냐?

오직 모를 뿐

이 소리 나는 거야.

난 전기는 모르겠어요.

단지 아는 건 뭐냐?

전기가 나를 구동시켜 주고 있다는 건 알아요.

그 이상은 몰라요.

 

그래서 뇌는 프로그램을 쓸 뿐이지

프로그램을 스스로 창조하거나 스스로 바꿔내지 못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자기가 가진 프로그램

3차원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들

예를 들어

화두, 참선해서 막 그냥 악을 쓰죠.

죽을둥 살둥 밀어붙여라뭐 이러잖아.

그 프로그램을 벗어나기 위해서

그 프로그램을 깨기 위한 몸부림인 거예요.

 

아니면 두 번째

진짜 제대로 된 선지식을 만나서

그저 그냥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끝까지 거머리처럼 들러붙는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면 뭔가 이렇게 탁 깨나는 기회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불교에서는

허상을 속제(俗諦)라고 그러고

실상을 진제(眞諦)라고 한 거예요.

진제, 속제, 이런 어려운 말이 있어요.

 

...

 

, 그럼 관계를 회복한다는 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