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89. 하느님과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_윤홍식

Buddhastudy 2014. 2. 2. 21:37

출처 : 홍익학당

 

그래서 그런 기도도 사실은 중요합니다. 저도 우주의 하느님한테 늘 기도하고 그래요. 둘이 있어요. 지금 저~ 이 그림은 참나 아닙니까? 우주의 참나. 우주의 중심한테 제가 기도하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깨어있는 거예요. 깨어있는 게 경배잖아요. 참나한테 온전히 제가 마음을 집중해 주는 거, 그게 경배에요. 최고의 경배에요. 제 에고를 순복시키는 거죠. 제 에고를 불복시켜서, 무릎 꿇려서 참나한테 절을 드리는 거죠. 그래서 최고의 경배는요, 우주, 비로자나불, 불교에서는. 교회 같으면 아버지에 대한 최고의 기도는요, 제 에고를 다~ 거기다 바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꼬옥~ 제 모든 욕망, 제 모든 어떤 생각감정오감을 다~ 거기다 집중시켜 주는 거예요. 아버지 뜻에 모든 걸 맡기고, “제거는 하나도 없습니다.”하고. ~ 맡기는 게 최고의 경배구요. 아까 나무아미타불이나, 예수님처럼 한 인격으로서, 위대한 성자에 대한 경배는 또 별도로 또 부처님에 대한 공양이 따로 있듯이, 불성에 대한 공양이었다면 방금 좀 전에 한 거는 위대한 성자들, 인간으로서 불성을 최고로 부연했던 분들에 대한 경배는, 마음속에 스승이 있으시면 저 같은 경우는 절 드리고 그래요. 향 한 대 피우고 절 드리고. 꼭 관세음보살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아무튼 저는 다 같다고 보니까.

 

우주에 그 하느님, 인간 중에 제일 영성이 높으신 그 분. 그분 덕에 제가 이런 공부도 다 하게 된 거고, 그분이 다 이렇게 성인들을 또 다 인도해주시고 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사람은 두 도움이 다 필요해요. 참나의 직접적인 도움과 참나를 얻은 인격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래서 스승이 꼬옥~ 필요합니다. 스승 없이 못 간다는 거예요. 저희 선생님도 스승, 도반, 개인 정성, 스스로의 정성, 3개만 있으면 공부 성공하는데, 이 중에 하나만 없어도,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진다. 이런. 몇 배로 힘들어 진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스승이 없으면 인격, 그러니까 말을 해주는 참나를 만나기가 어렵거든요. 진짜 참나는 말을 안 해주니까 알 수가 없잖아요.

 

직접 친절하게 인간의 언어로 말을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그 참나, 그 스승을 만난다는 게 어렵죠. 그래서 이 우주의 스승이죠. 제일 인간 중에 제일 영성이 높은, 하느님이라고 해요. 동양,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삼일신고 3장을 보면 3장이 그 분이에요. 12장은요, 우주가 창조되는 얘깁니다. 그래서 3장에 딱 가면요, 그분이 천궁에 사시는데, 대길상 크게 길상하고, 크게 광명한 곳인데, 뭇 신령들과 천인들이 그 분을 모시고 있다. 통치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써요. 그럼 갑자기 인격을 그리고 있는, 그분은 인간으로서 하느님이에요. 삼일신이라는 게요, 신의 세 모습을 얘기하는데, 신의 텅 빈 모습_무극, 신의 우주를 창조하는 모습_태극. 그 다음에는요, 인간을 경영하는 모습을 얘기할 때는 인간의 모습을 하는 신을 얘기해요_황극.

 

그런데 이 황극 중에 우주를 운영하는 힘이 다 황극이지만, 보이지 않는 우주의 주제자도 경영자도 하느님이니까, 무형의 하느님이 우주를 경영하지만, 그 중에 3번째 딱~ 천궁을 얘기하는 건요, 인간 중에 황극을 얘기하는 겁니다. 황극이 있겠죠. 우리가 사는 온 우주의 인간 중에 제일 머리가 밝고, 영성이 높은 분이 우주의 리더겠죠. 그 분을 역시 우리나라에서도 하느님이라고 불러요. 그 분도 하느님. 삼국유사의 환인이 환웅을 보냈네 하는 게, 그 하느님이 지상에 내려왔다는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 하느님이 자기 분신을 보내서, 지상에서 홍익인간 하라고 가르쳐줬던, 이게 어느 신화나 똑같습니다.

 

제가 동서양 모든 종교를 공부해보고 내린 결론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당당히 저는 기도를 드리는 게 제가 다 뒤져봤더니요, 다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언어만 다르지. 무형의 신에 대한 얘기 말고요. 유형의, 인간 중에 제일 신성한 존재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요, 희랍에서는 올림프스 산이라고 그래요. 거기가면 제우스라고 불러요. 제우스가 벼락의 담당자인데, 벼락을 가지고 악을 징벌하는 담당자인데, 그 신이 윤회를 하지 않는 사람만이 그 올림프스 산에 가요. 소크라테스가 그걸 주장해요. 자긴 더 이상 윤회를 하지 않는다. 나는 철학으로 이성을 다 정화했기 때문에, 파이돈에 나옵니다. 나는 죽으면 그 신들의 세계에 태어나서, 신들과 직접 만나서 공부하고 배울 것이다. 설래서 죽어요.

 

그래서 희랍의 윤회하지 않는 인간들이, 인격이 고도로 성숙된 인간들이 사는 세계가 있다는 거를 소크라테스도 합니다. 똑같은 얘기를 힌두교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브라마의 하늘, 범천이라고 부르죠. 브라마의 세계. 불교에서는 그 범천을 격하시켜가지고 색계 1천이라고 아주 격하시켰는데, 그건 말이 안 되고요, 힌두교에서 브라마의 세계는요, 범천은, 윤회하지 않는 존재들만이 태어나서 성스러운 세계에요. 그런 세계가 있다고 얘기를 해요. 불교에서 똑같이 불교 범천은, 힌두교 범천은 무시했지만, 불교에서 불교는 또 똑같은 세계를 그려놓고 뭐라고 부르냐하면, 정거천, 성인들이 산다고 정거천. 윤회하지 않는. 또 다른 이름으로 극락. 아미타불이 극락의 교주죠.

 

또 어떤 다른 이름은 도솔천이라고 불러요. 미륵이 다스리는 극락을 도솔천, 아미타불이 다스리는 극락을 그냥 극락. 이렇게 얘기하는데, 같은 데에요. 다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윤회할 필요가 없는 인격이 고매한 분들이 영성이 지극히 우주에서 높은 분들이 태어나 사는 세계에요. 그 세계에 대한 이상은요, 인간이면 다 똑같이 갖고 있어요. 그걸 우리나라에서는 북극성이라고 불러요. 예전 분들이. 그래서 예전에 사람 죽으면요, 고인들로 덮을 때도 북극성 이런 걸 파서, 북두칠성을 파서 덮어줘요. 그리 가라고. 그러니까 고향이 거기라고 생각해요. 신기하죠.

 

그래서 우리는 환인환웅이, 환인이 그 북극성의 주인인데, 하느님이, 인간 중에 제일 높은 분인데, 그 분이 자기 분신, 그 서자라는 게 꼭 아들이 아니고, 여러 아들 중에 하나를 보냈다는 게, 온 우주의 분신을 보낸 다는 거예요. 아미타불이 온 우주의 자기 분신을 보내는 게 관세음보살이거든요. 똑같은 얘기를 하는 겁니다. 신기하죠. 제가 이렇게 쭈욱~ 공부를 하다가 인격을 닦아간다는 걸 알았고, 영성이 높아지다 보면 십지보살이 되겠구나하는 걸 알았고, 화엄경에 뭐라고 되어 있냐하면 십지가 될 때요, 십지보살은 색구경천의 왕이다. 우주 그 우리가 말한 그 윤회하지 않는 그 세계, 윤회하지 않는 신성한 존재들이 사는 세계 왕이 십지보살이다하고 십지보살이 등극할 때요, 화엄경에 한번 보세요.

 

십지보살이 누군가 하나가 딱 되면요, 그 우주의 한명이에요. 다 될 때 우주만한 엄청난 연꽃이 피면서 그 가운데 궁전이 나오는데 거기 탁~ 앉아요. 앉으니까 온 우주의 그 부처님들이 우주의 신성이죠. 빛을 쏴 줘가지고 정수리로 빛이 딱 들어오는데, 그게 원래 인도에서 왕이 사방에서 빛이 온다고 되어 있는데요, 왕이 등극할 때, 사해의 물을 떠다가 이마 정수리에다 부어줘요. 관정식이라고. 왕이 됐다는 식인데, 십지보살 때 부처가 된다는 걸 받아요. 엄청난. 온 부처님들이 빛을 쏴줘요. 사방에서. 그래서 뭐라고 표현했냐하면 이제 여래의 직책을 수행한다. 이렇게 화엄경에 쓰여 있어요.

 

인간으로 존재하는 부처님은 십지보살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존재가 색구경천의 왕이래요. 화엄경의 또 다른 경들이랑 달리 또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메시지들이 다 통해요. 인간이 더 이상 윤회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성숙한, 영성이 높은 존재들이 사는 세계에 통치자가 인간 중에 제일 부처에 가까운 존재고 하느님이다. 화엄경이니 뭐니, 다 제가 이런 걸 공부해 본 뒤에, 아무튼 어떤 분이 계시다는 건 확실하세요. 그분, 지구의 모든 종교가 다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분이 계시다. 그래서 나도 공부를 해보면 알지만, 지구에도 안 오고하는 그런 건 알거든요. 그럼 거기에 제일 통치자가 계시다는 거죠, 이걸 안 받아들일 수가 없죠. 없더라고요.

 

그분 덕에 우리가 지금도 다 그분 소속, 우주가 그분 소속이라 우리가 아는 우주는 그분 소속이다. 그렇게 하는 겁니다. 어떤 특정 종교에서요, 우리 교주님이 막~ 이렇게 주장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 아무튼. 그래서 저는 지금 제 마음속으로 늘 그분을 염하고, 잘 도와주십사하고, 항상 저대로 나무아미타불 계속 하는 거죠. 똑같이. 이해되시죠?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잘 이해하시면요, 본인, 이게 다른 특정종교에 가입하실 필요도 없이요, 여러분이 충분히 이건 인간으로서 감사해야 될 분한테 감사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용어도 뭐~ 불교인이면 나무아미타불도 좋고, 기독교인이면 예수님도 좋은데, 그냥 우리 식은요, 예전 어른들은 우리나라 어른들은 하느님그랬어요.

 

하느님하고 부르셨다고, 예수님은 아버지”, ~ 이러시고 다했지만, 그래서 예수님이 아버지는 참나자리라고 봤을 때, 기독교식으로는 예수님이 거기 주인이죠. 사실. 천국의 주인이죠. 제자들한테. “내가 거기 찬국 가서 다 마련해 놓으마. 너희들 부르마.” 아미타불이 원생 거랑 똑같아요. 아미타불이 내 이름만 부르면 다 극락 데려갈래.” 그런 표현이에요. 의지, 그래서 그런 그~ 이 우주에는 신성한 존재들이 있고, 그걸요, 뉴에이지니 뭐니, 거기 믿지 마세요. 거기서 들은 얘기는요, 제가 저는 설명 드린 그거에요. 너무 미흡해요. 저는 사대성인들이 한 얘기를 바탕으로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수준이 의심되는 분들이 받은 그런 채널 링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왜냐하면 같은 채널 링도 수준이 높은 사람이 받아야 잡음 없이 그대로, 왜곡 없이 얘기를 해주지, 안 그러면 다 왜곡이 되요. 왜냐하면 이 사람이 못 받아들일 얘기를 저쪽에서 하면 못 받아들여요. 그러니까 가장, 영성이 높은 분들이 받은 그 정보라는 게.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플레야데스니, 어느 별 신경 쓰지 마시고요, 별이 아니라, 그 영계를 말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설명드리는 게. 북극성이라는 게 별을 말하는 게 아니라 북극성도 왔다갔다하는데. 그 영계, 우주의 센터가 되는 영계가 있다는 거예요. 영성의 영성의 제일 극치의 존재들이 사는 세계. 거기 리더가 우리 우주의 경영자고 그걸 저는 제가 공부한 걸 바탕으로 확신이 들어서 저는 꼭~ 경배를 드려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 하는 일도 참나가 주는 영감도 있겠지만, 이 인간들 중에 성인들이 크게 크게 또 카르마를 지어서 수를 놓아온 게 아닌가요? 예수님이 수를 놓고, 부처님이 수를 놓고, 그 결과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그런 모든 성자들에 대한 경배를 모아서 아무튼 같이 겸해서 드리는 겁니다. 성자들에 대한 경배. 인간 중에 신성으로 구현했던 분들에 대한 경배. 그분들이 있어서 우리들이 있다는. 그 극치의 하느님 같은 분이 계실 것이다 하는 그런 것도 같이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