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성실하게 중도를 추구해 왔는데
알고 봤더니
눈앞에 있는
이대로의 현실이
중도의 표현이더라.
내가 중도를 깨닫는 게 아니고
내가 나의 현실
이 자체가 중도더라.
그리고 내가 진리를 깨닫는 게 아니고
알고 봤더니
진리라고 하는 것은 나의 표현이더라.
진리는 나의 표현이다.
삼위일체는 나의 표현이다.
중도는 나를 표현한 말이다.
지금 나의
있는 이대로의 실상을 표현하면
중도고 삼위일체.
이미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어요.
따로 할 건 없어.
마지막 남는 것은
이제 이거를 나는 이 세상에다가 증명해야 돼.
나의 모든 것이
이것을 증명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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