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속에서
이건가? 저건가? 해서는 영원히 못 깨닫는다.
이해되세요?
현상 속에 있지 않아요.
카테고리 미스테이크를 하지 맙시다.
그 영화 속에서
영화를 보는 관객을 찾는 꼴이다.
카테고리가 다르다.
그래서 현상 속에서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가만히 있으면 이 자리야.
이 말도 들어옵니까?
가만히 있으면 이 자리예요.
그리고 이 자리 아닌 곳이 없어.
그러니까 그거를 깨닫는다는 거예요.
깨닫는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는 것은
멈춰야 돼요.
여기저기 찾는 것은 멈춘다.
멈추면
깨달음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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