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살까지는 목숨을 버려서라도 아이를 보살피는 것 [00:00]
- 어린 시절에는 모범을 보여주는 것 [00:11]
- 사춘기 때는 한 발 떨어져서 지켜봐 주는 것 [00:16]
- 20살이 넘으면 정을 끊어주는 것 [00:21]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며, 아이에게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00:33]
엄마가 자식을 사랑하는 거는
보살펴주고 싶은 게 사랑이 아니에요.
-3살 때까지는
내 목숨을 버려서라도, 모든 희생을 통해서라도
아이를 보살피는 게 사랑이고
-어린 시절에는 모범을 보여주는 게 사랑이고
-사춘기 때는 한 발 떨어져서 지켜봐주는 게 사랑이고
-성년이 되면, 20살이 넘으면
정을 딱 끊어주는 게 사랑이다.
따뜻한 게 사랑이 될 때도 있고
냉정한 게 사랑이 될 때도 있고
아픈 가슴을 안고 있는 게 사랑이 될 때도 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그건 욕망이에요.
자기 욕망.
삶의 습관에 지금 젖으면
자기 아이를 결과적으로 망치게 된다.
자기 하고 싶은 걸 생각하지 말고
아이에게 어떤 게 도움이 되느냐를 늘 생각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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