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tv_ 끌어당김 성공? 아침에 이것만큼은 하지 마세요!

 

 

 

원하는 삶을 창조하기 위해, 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아침에 이것만큼은 하지 마세요!

뭔지 짐작하셨나요?

바로 <핸드폰 확인하기>인데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이 습관 하나만 없애도 삶은 정말로 달라집니다.

음, 요즘은 알람 시계 자체를 모두 핸드폰으로 맞추잖아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SNS도 훑어보고, 포털 사이트의 메인 뉴스도 읽어보고

아니면 간밤에 쌓인 채팅들을 읽어보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에너지입니다.>

우리도 99.9999% 에너지죠.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현대 과학으로도 측정이 가능한 에너지 장이 늘 존재합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지 항상 존재해요.

그리고 훈련을 통해서 육안으로도 볼 수 있게 되구요.

 

결국 우리의 이 모든 것들을 운영하는 것이 전기 에너지니까 당연한 일이죠.

그렇다면 아침에 눈을 뜬 직후 그 에너지가 나의 하루를 결정한다면

내 에너지 장을 어떤 것으로 채우고 싶으세요?

 

일단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 있는 뉴스들을 생각하면

그것들은 클릭 수를 통해서 이윤을 얻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부정적일 수밖에 없어요.

기분 좋고 건강한 뉴스가 올라오기 힘들죠.

왜냐면 인간의 에고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눈 김 할머니] 라는 뉴스와

[간밤에 있었던 OO동 살인사건] 이라는 뉴스가 함께 있으면

후자를 누르도록 하거든요.

 

물론 포털 사이트 메인에 노출되는 것들이 뉴스 탭에 있는 컨텐츠가 아니라

책, 여행, 요리... 이런 탭에 있는 정보들이라면 조금은 나아요.

하지만, 음, 그래도요. 굳이 아침부터 볼 필요가 있냐는 거죠.

 

그런 것들 대신에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내 에너지 장을 조금 더 빵빵하게 하기 위해

빛나는 에너지로 채워보면 어떨까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간밤에 어떤 톡이 왔나 확인해야 될까요?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굳이 SNS 피드를 하염없이 훑어야 될까요?

 

가장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자리에서 살짝 벗어나서

혹은 내 명상 자리에 앉아서

짧게라도 아침을 여는, 아침을 시작하는 명상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시간은

그 총합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하루에도 몇 번씩 틈만 나면 비워야죠.

비워지고 비워져야 삶이 내가 원하는 것들로 다시 차오르기 시작할 테니까.

 

제가 올려드린 아침명상도 좋고

아니면 그냥 호흡에 집중하는 호흡명상을 하셔도 좋고.

길면 좋지만 1-2분이라도 좋아요. 5분도 충분해요.

 

아침에 시작부터 내가 내면과 연결하게 된다면

나는 하루 종일 더 큰 창조 에너지를 쓸 거예요.

그렇지 않은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알람을 끄고 내 나름의 모닝 루틴들을 하고,

일을 하러 가는 길에도 온라인에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핸드폰이 없던 시절을 떠올려 보세요. 아침에 우리 뭐 했나요?

핸드폰 없이 잘 살았죠.

출근길에 꼭! 온라인에서 확인해야 되는 것들이 있을까요?

그냥 출근길에도 내 마음속을

가슴 설레고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런 생각들로 채워보세요.

 

예를 들어서 바닷물에 발 담그고 누워서 쉬고 있는 내 모습을 떠올린다든지

눈으로 덮인 예쁜 하얀 산에서 맑고 찬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는

그런 모습을 떠올린다든지.

 

내 에너지의 <환기>를 스스로 일구어 보세요.

어디에 있든 언제든 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잖아요.

상상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죠.

 

 

<아침이 바뀌면 분명히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매일 백주에 일어나서 뭉그적뭉그적 침대 밖으로 나와서

퀭한 눈으로 커피를 수혈하듯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던 그 삶과

느긋한 아침을 위해서

슬로우 모닝을 갖고 있는 지금의 삶은 판이하니까요.

 

하루 24시간, 그니까 1440분의 시간 동안

내 에너지 장, 내 삶을 창조하고 있는 이 에너지 장이

어떤 것들로 계속 채워지는지

늘 알아차리는 재주를 찾고 삶을 즐기시길 바라요.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꿔보세요.

그렇게 삶이 다른 챕터로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