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현대선13] 삶은 생명의식의 창조체험놀이다! / 피올라 현대선 3강 "모든 일들은 지금 이자리에서 다 일어난다" 4회

Buddhastudy 2024. 7. 8. 19:15

 

 

그래서 그 깨어난 자의 삶이란

결국은 여러분이 본래가

이 영원한 본래의 우주의식, 순수의식, 신의식이

자기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창조체험놀이를 한다고.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옛날에 이거를 많이 그렸어요.

여기 이렇게 하나님이 있어.

이게 신이야. 또는 부처예요. 부처 자리가 있어

 

이 신에서 부처자리가 살아서 움직이다 보니까

이 세상에 생명이 탄생됐고

여기에 내가 지금 나왔어.

여기에는 예를 들어 다른 여자분이 나왔어.

또 여기에는 또 네가 나왔어.

또 여기에 다른 분이 나왔어요.

이렇게 해서

지금 이 세상에 70억 인구가 이렇게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잘 봐.

여기서부터 이게 만들어진 요거를

이 사람 마음에서 보면

이것밖에 없는 거야.

즉 다시 말하면

자기 마음 세계는 자기밖에 없다고.

이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뭐냐면

나한테는 내가 볼 때는

그냥 상으로 보이는 거지

나의 의식 세계에 나타난 상일 뿐이야.

 

그래서 자기가 이 세계를 뭘 다 보더라도

결국은 내가 보는 세계라서

이거를 불교에서는 뭐라고 그러냐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이래서 유일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 하느님 한분 밖에 없어.

그게 모든 걸 창조했다고.

 

그런데 잘 봐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이 안에 들어앉아 있다고

자기 마음과 의식이.

의식이 완전히 축소돼서

계속 여기만 보고 구하기만 해.

 

근데 한번 역발상으로

내가 이미 이거 한 덩이잖아, 이미 한 덩이잖아.

그러면 이 자리에서 거꾸로 나를 봐봐.

이 자리에서 거꾸로 나를 보면

너도 보고, 얘도 보고, 얘도 보고 하더라도

이 입장에서는

다 나의 손가락과 똑같아.

한 몸인데 여기 다섯 가지가 달려 있지만

이거 다 내 분신이야

 

그래서 이거를 일즉다다즉일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 신은

신의식 우주의식은

이 수많은 생명들을 통해서

자기는 가만히 앉아서 모든 인생의 체험을 다해.

 

여러분은 자기 안에 이거를 만나면

만나서 진짜 순수하게 100% 확신되면

너의 인생을 내가 다 알 수가 있어.

그게 타심통이라는 거야.

?

이 자리로 확실히 가면 이것도 보이니까.

그게 안 보이는 건

아직 100%가 아니기 때문에 안 보이는 거야.

 

견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있구나, 이런 진리가 내 안에 있구나.”

이거를 보는 것이고

 

보림이라고 하는 건

여기서 이 자리로 나아가는 거예요.

뭐를 이 자리로 나아가는 거라고

하나님 자리 부처님 자리에 100% 순수하게 계합하는 거야.

 

그 방편이

기독교에서는 사랑이라고 하는 거고

불교에서는 자비라고 하는 것뿐이에요.

 

 

그러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곳은

자기의식, 투사된 이 안에서 일어나.

이 안에 자기가 보는 만치

자기가 요만치 보면 요만치

여기서 여기를 보는데 요만치 눈앞의 세계만 보여.

여기서 좀 더 본 사람은 이만치 보이고.

완전히 본 사람은 이걸 다 보겠지.

 

그래서 모든 일이 자기의 눈앞에 일어나는데

이게 일어나죠.

이거를 이쪽에서 보면 동그라미로 일어나겠지.

이 안에 자기 나름대로

어떤 여자가 나를 배신하고 도망갔는데 여기 스토리가 일어나죠.

그 세계 속에 사는 거야, 이 사람은.

그래서 나는 상처받았다.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

그래서 이게 자기가 가진 상념 세계야.

 

여러분이 <소울>이라고 하는

최근에 디즈니에서 만든 만화영화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

그 주인공이 죽어서 중음신 세계에서

자기가 살 때 어떻게 살았는지

그 상념체의 세계에 둘러싸여서

자기가 살았던 그때 만났던 사람과 근무 환경

이런 게 옆에 상념으로 쫙 나타나는 게 있다고.

그거 보셨나?

그게 바로 지 마음을 보고 있는 거예요.

이걸 보고 있는 거야.

 

그래서 모든 일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어.

여기에서 눈앞에서

자기 마음에서

자기의식 활동.

 

근데 전부 다 환상이야.

진짜 깨달은 사람은

이 모든 환상들의 실상이 꿈, 오온개공이다.

전부 다 헛되고 헛되도다를 봐요.

모든 게 헛되고 헛되 뭐만 남아?

하나님만 남죠, 부처님만 남죠.

의식만 남는 거예요.

?

영원한 진리고 생명인 의식이 진리니까.

 

그게 여러분이

견성하고 보림해 가는

또는 하나님을 만나고 영접해 가는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봤으면 영접을 해야지,

봤는데 지나가?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기독교에도 보면

예를 들어

사마리아니, 쓰러진 사람을 간호하고 돌아가서

유대인보다도 나았다.” 이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게 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 거냐면

이와 같은 진정한 진리를 향해서

너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아가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 쓰러진 병자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그 병자의 육체가 예수님이 아니고

병자로 쓰러져서 돌아온 그 사람이 마이 스토리거든.

내 눈앞에 이런 사람이 일어났어.

이게 스토리야.

 

근데 그때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영접할 거냐?

근데 거기서 대부분의 사람은

그건 뭐 어쩌고 저쩌고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도망가거나

아니면 기타 등등, 이렇게 적당히 절충하거나 뭐 이러는데

그런 거에서 과연

너는 얼마나 너 자신의 스토리에서 자유스러울 수가 있는가?

얼마나 그것을 벗어나 있는가?

그리고 계속 순수한 의식으로서

그 의식이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고

이 아바타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가?

이런 얘기예요.

 

여러분 안에 이미 이게 있는데

이걸 못 보는 이유

여기 구름이 잔뜩 가려서 여기까지 못 봐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시야가 흐려 안개가 꽉 꼈어.

 

얼마나 맑으냐?

그래서 기독교에서도 아주 의식이 맑으신 분은

자기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 보여요.

또 불교에서도 자기가 죽으면 도솔천에 가네, 극락왕생하네

자기가 가는 33천세계가 보이는 보살분들도 꽤 있어.

 

여러분이 하실 일은 이거야.

모든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 이런 거에 보면

유튜브도 그렇고, 경전도 그렇고

너무 여러분을 깨달음의 길로 안내하기 위해서

자꾸 하지 말아라

이렇게 negative 끊어라, 절제해라, 뭐 어째라 하고

자꾸 네가티브를 말하다 보니까

여러분이 그거 따라서 하다 보면 어떻게 돼?

힘들어져요.

소극적이고 염세주의가 되고.

그러니까 그게 색즉시공이고.

 

그런데 사실은 이거를 발상을 전환해 보면

이 자리에서 이거 갖고 노는 게임이란 말이여.

여러분은 이미 자기 안에 이쪽도 있는데

왜 꼭 여기서만 놀아?

존재의 중심이 꼭 여기 있어야 돼?

여기 있는 거를 연습해 봐요.

여기 있는 걸 연습하면

이게 익숙해진다니까

익숙해져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려고 그래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두려움잘못되면 어쩌나

또는 그랬다가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지?’

이런 것들이 먼저 떠올라요.

 

근데 여기 있는 사람은

그게 아무 상관이 없어.

그건 뭐 쓸데없는 니들 생각이고, 그건 그런 사람들 생각이고

나는 마이웨이를 가련다라는 확실한 소신과 비전이 있어.

 

그런 사람한테

잘못된 거 하지이런 게 있나?

잘못되면 배우면 되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