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SelfKorea]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방법

오늘의 주제는

오늘은 조금 더 길고 유용한 정보일 거예요.

남의 시선을 더 이상 신경 안 쓰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요.

진짜 내가 뭘 하고 싶어도 항상

“아, 그런데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그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 야광 신발 사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예뻐할까?’

남자 요가가 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면 사람들이 비웃을까봐, 그래서 안 가게 되는 거고.

 

그리고 내가 원래 내성적인 사람인데, 회식할 때마다 커버 못하고 그냥 다른 사람 만족시키기 위해서 회식 나가는 거고.

나도 똑같이 영상 올릴 때마다

‘사람들 좋아할까? 사람들이 내용에 동의할까?’ 걱정 되는 거예요.

 

심지어 내가 길거리에 다니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나의 얼굴, 나의 몸매, 옷, 나의 목소리,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엄청 불안해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그렇게 됐을까요?

사람을 만족시키고 싶은 그런 심리적인 원인은 바로 내가 나에 대한 이미지 갖고 있습니다.

나는 너무 친절한 사람이다.

난 좋은 사람이다.

난 멋진 남자다.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나,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고, 남들에게 그런 인정을 원해요.

사람들 바로 나에게 그런 이미지를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내가 요가하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더 이상 멋있지는 않을까?

나의 본질에 대한 인정, 찾게 됩니다.

인정, 그리고 사랑 받고 싶어요.

 

그런데 그거 아는 사람에게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그럼 계속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존하고 있어요.

 

만약에 나의 이미지 반대인 의견 갖고 있으면, 다 무너져요.

그럼 평생 나의 인생 전략은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억누르거나 아니면 연기하거나

그거 오래 유지하는 것 진짜 힘들어요.

 

사람 정말 너무 다양한데, 의견도 다양해요.

그런데 사람이나 단체에 맞게 내가 연기를 해야 되요.

그럼 진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려면 잘 안되잖아요.

항상 나랑 반대인 사람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심지어 연기하면 각자잖아요.

허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저는 이미 알고 있어요.

영상 올릴 때, 블로그 쓰거나

최대 80%로 좋아할 거고, 20%는 안 좋아할 거예요.

괜찮아요.

그럼 결국 내 본질을 거부하고, 희생합니다.

이게 똑똑한 전략이 아닙니다.

 

오늘의 핵심 말은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느라

내가 원하는 삶을 못 살아요.

 

그런데 지금 바로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오케이, 그럼 더 이상 희생 안하고 대신에 내가 완전 싸가지 없이 내 마음대로 그냥 다 할 거야.”

노우. 충돌을 잡으셔야 되요.

 

그게 바로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그런 확신만 가지고 있으면 내 가치관에 기반하고,

더 이상 외적인 조건에 흔들리지가 않아요.

 

내가 내 자신을 알면

다른 사람이 인정이 필요할까요?

 

그럼 바로 그 근본적인 가치관에서

내 자신감, 자부심, 연민, 자유로움, 내 창조력, 다 거기서만 나와요.

 

정말 창조가들은 완전 자기 확신 갖고 있어요.

예술가들은 명작을 만들 때

“오, 사람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겠어?”

고민해서 그림 그리진 않잖아요.

 

사람마다 다 가치관이 다른데,

당연히 누구나 만족 시킬 수가 없죠.

 

정말 계속 다른 사람의 인정만 찾는다면

나의 비전, 나의 꿈, 이뤄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쉬운 건, 내 자기 계발, 내 성장도 못하고, 나눌 것도 없어요.

그럼 우리 서로 서로 나누는 것도 없고, 기여할 수도 없습니다.

완전 패러독스에요.

 

남들 더 이상 만족 시키지 않으면,

더욱 더 나의 탁월성을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딱 이 2가지 깨달음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의견이 뭐에요? ㅎㅎ

그냥 사람,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 생각에요.

의견=생각=허구

 

그럼 허구에요.

정말, 하나도 유효하지 않아요.

상상 때문에 내가 자아실현 못하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인생에서 다들 만족시킬 수가 없어요.

5:5일 거예요.

아마 다르게 생각하시겠지만, 성공하려면 그게 좋은 전략이 아니에요.

진짜 매력 없어요.

행복을 이루려면 정말 사람 만족 시키는 그런 전략 잘 못 배우신 거예요.

 

외적인 상황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았으면

내 삶이 어떤 모습일까요?

정말 희열, 행복, 성취감, 그거 다 어디서 나올까요?

사람한테 인정받을 때 나올까요?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면서 나올까요?

 

여러분, 칭찬 받는 게 좋아요.

저도 기분 진짜 좋아요.

그런데 하루 이틀 뒤에 까먹었어요, 이미.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창조하고, 그 성취감이 진짜 오래오래 가요.

칭찬 안 받아도 인정 안 받아도 괜찮아요.

 

정말 원하는 것을 하면 처음에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특히, 따돌림 당하고, 욕도 먹고, 그리고 제일 많이 들으실 말은

“현실적인 거나 해.”

그런데 그게 사람들이 내 비전이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내 비전을 이해 못해서 하는 거예요.

 

아직도 내가 HigherSelf 왜 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 되게 많아요.

그런데 예지력 있는 리더들은 원래 처음에 욕밖에 안 먹어요.

그런데 대신에 정말 자기확신을 갖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런데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인정 제일 많이 받아요, 필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