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성체험과 견성상태를 쭉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견성이란 단어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이기는 해요. 뭘 본다는 거거든요. 자신의 그 본성. 우리 힐마인드 나비명상에서 이야기하는 잠재의식을 계속 정화하면요 갑자기 견성체험을 하게 돼요. 그런데 그때는 잠재의식이 많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깐 체험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자기의 관념에 따라서 이 본성을 체험하는 거예요. 그래도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수행을 더 지속시킬 수 있게 하는 그런 원동력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이거는 단순히 체험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걸 갖고 견성했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견성 체험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죠. 진짜 견성이라는 건 수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