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안 되고 상관없습니다. 지금 하는 게 국민들한테 이로우니까 하는 것뿐이에요. 누군가가 이런 정당을 가지고 만들겠다고 얘기하는 것만으로 도움 될 수 있잖아요. 그럼 제가 늘 항상 그런데 자원하는 사람이니까, 제가 필요하면, 거기 제가 하겠습니다. “국민들한테 조금이라도 양심적으로 도움 되는 일 있으면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원을 세운 사람이니까, “그럼 망신 아니냐?”
아, 망신이나 이런 건 중요한 게 아니죠. 그런 좀 에고는 상처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하늘이 내린 중요한 역할을 제가 하고 있는데, 그 정도의 소통은 분명히 저는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더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여러분 양심에 자명한가 보세요. 자명하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좀 힘들어도 해보는 거죠. 이 과정에서 우리가 딱 겪고 있지 않나요?
창당한다고 5천명 모은다고, 많은 분들 다 응원해주시고 같이 고민하다 보니까, 우리 그 전에 안 해보던 것도 또 하게 되고, 역량도 더 늘잖아요. 양심, 다른 조직 같으면 꼼수 부려서 할 연구를 하겠지만, 저희는 모여서 양심에 맞게 어떻게 널리 알리느냐를 연구하다보면 양심 실력이 늘어요. 그러니까 지금 저는 창당한다고 한 이후로, 저희 회원 분들도 더 적극적이 되고, 이 자체로 전 이미 너무 행복합니다. “잘했다. 한다고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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