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기 위해 가져야 할 ‘7가지 핵심 습관’
1>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좋은 기회를 남에게 뺏길 것 같은 두려움,
나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에 대한 질투심,
이런 열등감 때문에 남과 비교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얻게 되는 것은 2가지다.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내가 남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도 말자.
사자와 독수리 중 누가 더 위대하냐고 묻는다면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위대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그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사명을 잃지 않을 때 비로소 불안한 삶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절대로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비교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단 하나,
바로 ‘어제의 나 자신’이 아닐까?
2>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수를 피할 수는 없다. 줄일 수만 있는 것이다.
실수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실수 때문에 포기하면 그것은 실패이다.
실수는 절대 문제가 아니다.
실수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인 것이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다.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추억이 된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은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후회는 심지어 원망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니 ‘일단 도전’하자.
3> 운동과 독서를 꾸준히 한다.
하루 10분이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 조금씩 운동에 익숙해져 보라.
한 달 동안 하면 ‘300분(5시간)이 된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목적은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운동도 일의 한 부분이라 여기고,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활자를 읽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진수성찬을 두고 구경만 하는 것과 같다.
매일 식사를 하는 것처럼 독서를 해보라.
독서자체가 ‘일상생활’이 되어야 한다.
시간이 없어서 운동 못하고 독서를 안 하면 미래가 없어진다.
운동과 독서는 시간을 빚내서라도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4> 임계점을 넘긴다.
500원짜리 음료수를 마시려면 500원을 넣어야 한다.
400원 넣는다고 400원어치만 400원어치만큼 안 나온다.
물이 끓기 위해서는 100도까지 올라가야 한다.
99도에서는 절대 물이 끓지 않는다.
대부분의 이들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임계점’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정 수준 이상 방아쇠를 당겨야 총알이 발사되듯
일정 수준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 때 비로소 훌륭한 결과물을 맛볼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어쩌면 임계점을 넘기게 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재미없고 피곤하고 힘들지라도 버티고 또 버티며 ‘인내’ 해야 한다.
앞에 있는 모퉁이만 돌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5> 약속시간에 절대 늦지 않는다.
약속에 늦는다는 건 상대방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다.
평소에 약속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입사면접시간에도 늦을까?
해외여행 비행기 출발시간에도 늦을까?
약속 시간에 늦게 도착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시간을 뺏는 것과 같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 귀한 시간을 절대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이들은 정해진 약속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적어도 ‘15분 정도 먼저’ 도착한다.
도로가 막힌다거나 혹은 어떤 다른 이유로 약속에 늦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일 저녁에 만나면서, 주말 오후에 만나면서, 차가 막혔다는 ‘바보 같은 변명’은 하지 말자.
전철을 타면 막히지 않는다.
일찍 도착했다면 남는 시간 동안 ‘책’을 읽어라.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은 다 ‘핑계’일 뿐이다.
6> 미래에 집중한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시간에 불과하다.
오늘은 현재의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시간이다.
중요한 것은 어제가 아니라 ‘오늘’이다.
‘내가 왕년에는 말이지...’
지나간 세월을 자주 회상하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재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같다.
‘나는 앞으로 말이지...’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과거는 미래를 매력적으로 바꿔주는데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
괴테는 파우스트에서 이렇게 말했다.
“과거에 집착하는 즉시 종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 집착하면 전성기가 끝난 것이다.
미래에 집중하면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7>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다.
글을 쓰는 순간은 힘들지만, 이후에 오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글쓰기 능력은 곧 ‘지적 자산’이다.
오늘부터 글쓰는 습관을 일상화하라.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면
자신만의 ‘주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 주관들을 계속 쌓아나가면서
결국 큰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생각이 생각에서 끝나면
그 생각은 지워진다.
생각을 밖으로 꺼내 손으로 적으면
그 생각은 ‘영원히’ 남게 된다.
결국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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