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덩이는 우리 정상세포보다
20배 이상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발병이 되신 분들은
좋은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게 우선이고요.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제가 10년간 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선정한
암을 물리치는 음식
그 첫 번째는 바로 ...
--“잘 먹기만 해도 안 걸립니다” 항암치료만큼 식습관이 중요한 이유
암을 어느 정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게 바로 식습관인데요.
우리가 식습관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나이가 들었을 때 면역력이 결정이 되는 거거든요.
왜 그러냐면 우리 면역력의 핵심 두 군데입니다.
하나가 [흉선]이고 하나가 [장]인데요.
흉선은 60만 돼도 10대 10%로 퇴화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연세가 드신 분들은 장의 면역이 핵심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장내 세균들한테 먹이를 잘 주는 그런 식습관을 가지면
면역력도 따라서 올라가기 때문에
섬유질이나 발효 음식 같은 것들을 많이 먹어서
장내 세균들을 잘 키우면
면역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이 올라간 면역력으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도 있는 거겠죠.
--수십 가지의 항암 음식, 딱 3가지만 확인하세요!
항암 음식들이라고 불리우는 게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여러분들 인터넷에 찾아보면은
리스트가 30가지, 10가지 이런 식으로
특정 음식들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은 기준을 가지고 그걸 분류해 볼 필요 있습니다.
그래야지 우리가 현실에서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보통 환자분들께 세 가지 원칙을 얘기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우리가 먹은 지 오래된 음식인가예요.
쌀에 알러지 있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인류 역사에 쌀이 들어온 지가 굉장히 오래됐거든요.
6만 년 정도 됐기 때문에, 우리가 적응을 한 거죠.
그런데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밀가루를
우리가 만들어서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가 몇십 년밖에 안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 글루텐 불내성증이나 이런 게 있는 거죠.
그래서 사실은 우리 인류가 오랫동안 먹었던 음식이
첫 번째 기준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기준은
장내 세균에 도움이 되는 건데요.
이 장내 세균들을 잘 키워야지만
우리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는 [섬유질]과 [발효 음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기준은
좋은 기름을 함유하고 있는가인데요.
우리 세포막을 구성하는 게 기름이기 때문에
우리가 나쁜 기름을 먹게 되면
우리 세포막이 딱딱하게 되고, 산소도 안 들어가고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되기 때문에
세포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이렇게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음식을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암세포 물리치는 최고의 항암 음식 ‘5가지’
제가 10년간 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선정한 암을 물리치는 음식 5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채소류]인데요.
채소류는 장의 면역력을 올려줘서
몸 전체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현대인들은 어떤 문제가 있냐면
우리가 시골에 살 때보다는 도시에 살 때
음식을 다양하게 못 먹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채소류도 잘 먹는 것들은 정해져 있죠.
상추라든지 깻잎이라든지
이렇게 대량 생산된 것만 먹고
봄나물 냉이나 달래나 이런 걸 캐 먹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장내 세균들한테 줄 수 있는 균들이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시골 분들은 최대 4000종의 장내 세균이 있는데요.
도시인들은 1000종이 안 되거든요.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장내 세균들이 만드는 물질이 안 나오는 거죠.
그래서 그것 때문에 많은 면역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넷플릭스의 다큐에 보시면
거식증에 걸린 분들이 나오는데요.
그분들을 어떻게 고치냐면
60가지의 다양한 채소나 과일들을 넣어서 [스무디]를 만들어서요.
그거를 먹으면서 거식증이 회복되는 다큐가 나오는데요.
60가지의 다양한 채소나 과일들을 넣어서
장내 균들을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거죠.
두 번째는 바로 [발효 음식]인데요.
연구들에 의하면 발효 음식은
지속적으로 이제 장내 다양성을 늘려주는 걸로 나오거든요.
한국인이 장내 다양성을 늘릴 수 있는 발효 음식은
바로 [청국장]입니다.
낫또가 균이 한 종에 비해서
청국장은 20~ 30여 종의 균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장내 세균층이 훨씬 다양화되고
면역력이 더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서
위암 세포나 대장암 세포를 억제하는 능력이
청국장을 먹으면 70% 이상 된다
이런 논문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면역력을 50% 정도 올려서
항암 효과의 절반 정도 작용을 한다
이런 논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청국장은 우리가 쉽게 가격이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한국에서는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항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청국장을 되도록
절반은 남겨놨다가
다 끊고 나서 절반을 생으로 넣어서 드시는 게
가장 청국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 되겠고요.
세 번째는 [콩류]인데요.
우리나라는 사실은 콩의 민족이거든요.
콩이 미국인들이 먹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근데 한국은 콩이
만주에서 15,000년 전에 등장을 했기 때문에
아주 익숙한 식품이 되겠고요.
암 환자들은
단백질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건데요.
그래서 환자들이 단백질 공급용으로 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데
사실은 고기는 다른 측면에서 암을 키 줄 수 있는 우려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단백질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밥을 할 때 콩을 많이 넣어서 먹는다든지
아니면 두유를 만들어서 먹는다든지
혹은 발효해서 먹을 수도 있거든요.
최근에는 두유가 유방암 발병률을 37% 떨어뜨린다
이런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고요.
예전에는 두유에 있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 때문에
“유방암 환자들은 두유를 먹으면 안 된다”고
이런 말들이 있었는데
그거는 특정 성분만 뽑아서 추출해서 실험한 결과일 뿐이고
콩 전체를 먹거나 두유를 먹는 건
오히려 그 이소플라본이
동물성 에스트로겐과 경쟁을 하기 때문에
유방암 발병률이 30% 떨어진다
이런 논문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콩은
암 환자들이 마음껏 드셔도 되는 음식이라고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냉압착 들기름], [냉압착 아마씨유]입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방이 중요한 이유가
우리 세포막을 구성하는 게 지방이기 때문이고요.
오메가3는 굉장히 유연하게 움직이는 지방이고요.
오메가6는 굉장히 느리게 움직이는 지방이어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1:1을 벗어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근데 현대인들은 보통 1:10,
제가 암 환자들을 해본 결과는
1:3에서 1:5 정도로 유지하고 있거든요.
지구에 보면 오메가3가 많은 기름은 딱 2개밖에 없어요.
바로 아마씨유와 들기름입니다.
그리고 온도가 높은 음식을 하실 때는
아마씨유나 들기름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현미유나 아보카도유를 활용하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되도록 냉압착 들기름이나 아마씨유는
드레싱의 형태로 활용하실 걸 권해드립니다.
다섯 번째는 바로 [버섯류]입니다.
버섯류에는 여러분들의 면역을 올려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요.
특히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
이런 것들이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다고 논문들이 많이 나와 있고요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계 중에서
대식세포를 자극해서 활발하게 움직여서
암을 더 많이 잡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버섯류를 음식에도 많이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 말고도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 이런 류에도
베타글루칸이 많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버섯 요리를 많이 해서 드시면
암을 물리치는 강력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알고 드시면 더 좋습니다” 암세포 때려잡는 5가지 음식들의 공통점
제가 말씀드린 5가지 항암 음식의 공통점은
장 면역을 올린다는 거 하고요.
기본적으로 항산화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항산화 성분들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고요.
면역력이 올라가게 되니까
암 발생이나 성장이 감소하게 되는 거죠.
이런 음식들은 대부분 다 자연음식이니까요.
가공이 덜 돼 있어서
체내에 흡수율이 높고 부작용도 적게 됩니다.
--항암 효능 2배 증가하는 최고의 조리법
암 환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한데요.
조리 방법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40도~ 60도 사이에 효소가 파괴가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효소를 살릴 수 있는 음식은
되도록 39도 이하에서 조리를 하셔야 되고요.
그래서 오븐 같은 걸로 온도를 조절해 놓고
요리를 하시는 게 좋고요.
화식을 하게 되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지는 음식으로 바뀌거든요.
그래서 마르신 분들은
조리된 음식을 드시는 게 더 좋고
살이 있는 분들은 생 음식을 드시는 게 더 좋겠죠.
흡수율이 좀 더 떨어지니까요.
그다음에 또 하나 주의할 거는
우리가 너무 온도를 올리면
발암물질이 엄청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거는 그게 밥이든 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지방이든
온도를 많이 올리면 올릴수록 발암물질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온도를 제어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물을 활용하는 겁니다.
우리가 만약에 기름으로 요리를 하잖아요.
그러면 기름은 200도, 300도 이렇게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그 온도에 따라서 발암물질이 엄청 많이 나오겠죠.
근데 물은 100도 이상 잘 안 올라가잖아요.
그러니까 물로 요리를 하게 되면
요리 재료를 100도 이상까지 올리는 일은 많지 않은 거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고기도 물을 활용해서
되도록 튀기거나 볶거나 굽거나 이런 것들보다는
찌거나 삶거나
이렇게 물을 활용하시는 게 좋은 조리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구워 먹는다고 하더라도
덜 타도록 서서히 약한 불에 자주 바꿔주면서 조리를 하면
더 도움이 되겠죠.
-- ‘이건’ 꼭 챙겨드세요!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제 ‘3가지’
항암 음식 외에도 [영양제]로 꼭 먹어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음식으로는 다 안 들어오는 것들인데요.
첫 번째로 제가 말씀드린 건 [비타민D]고요.
그다음에 [비타민 K2]
유산균 중에 균종이 좀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이제 드시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비타민D는 최근에 논문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면역력과도 관련이 굉장히 높고
암이 줄기세포 암으로 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나오고 있어서
비타민 D는 이제 꼭 드시길 권해 드리고요.
두 번째로 비타민 K2는 많이 못 들어보셨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비타민 K2가 허가를 받았거든요, 건강기능식품으로.
그런데 비타민 K2는 골다공증의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비타민 D가 칼슘을 뼈에 넣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고요.
비타민 K2가 있어야지 뼈로 칼슘이 들어갑니다.
이런 미네랄들이 들어가고요.
그래서 비타민 K2는 꼭 챙겨 드시길 권장해 드리고요.
한국에 나와 있는 제품들보다
미국에 나와 있는 제품이 K2 용량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청국장 같은 콩을 발효한 음식들에
비타민 K2가 되게 많아요.
이 골다공증 문제는 제가 왜 중시를 하냐면
암이 악화되면 모든 암의 말기에는
50% 정도가 다 뼈로 가게 되거든요.
그런데 뼈로 가는 이유가
뼈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거기 들어가는 거거든요.
암 환자들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지만
뼈 전이를 방지할 수 있어 때문에
제가 비타민 K2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장내 다양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반 유산균보다는
종류가 굉장히 많은 그런 유산균들이 나와 있거든요.
굉장히 다양한 유산균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암이 걱정된다면 꼭 지켜야할 생활습관 ‘2가지’
식습관 외에 암 발병률을 낮추는 첫 번째 생활 습관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이 올라갈 수도 있고요.
물론 과도한 운동은 안 되고요.
암 환자분들이 저한테 “운동을 얼마나 해야 되냐”
이렇게 많이 여쭤보시는데
수술, 항암, 방사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암에 걸리기 전의 체력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운동량을 확 줄여야 되고요.
중간중간에 많이 쉬시면서 운동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쉬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 주시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면역력 향상에.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스트레스 관리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오면 우리 몸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냐면
구석기 때 사자를 만난 게 스트레스였잖아요.
그래서 우리 몸이 도망을 가야 되는 그런 상황으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모든 혈관을 좁혀서 심장으로 혈액을 몰게 됩니다.
유방 부위나 위 부위나 이런 부위들은 혈액이 부족하게 되겠죠.
그래서 단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문제가 안 되는데요.
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다
3개월 이상 막 이렇게 지속적으로 받는다 그러면
혈액이 안 가게 되겠죠.
그러면 산소가 안 가게 되고, 영양분도 안 가게 되면서
세포들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은 암 환자들께 여쭤보면은
이 암이 발병되기 5년 상간에서
집중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간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시 거든요.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거는
한 달 이상의 장기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반드시 그걸 끊어주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휴가를 내든지 아니면 휴직을 하든지
그 스트레스 상황으로부터 벗어나서
우리 몸을 다시 정상 순환으로 돌리는 활동들을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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