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부를 끌어당기는 핵심 비법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돈은 왜 벌어도 늘 부족할까? 이거 모르면 끌어당김 안 됨

Buddhastudy 2023. 4. 10. 19:31

 

 

 

많은 사람이 부를 이루기 위해서

공부, , 사업, 투자, 자기개발, 시크릿 등

여러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나름의 방법으로 노력을 해요.

 

근데 어느 시점에서 현타가 옵니다.

저 사람은 이렇게 해서 잘 풀렸다는데 왜 내 삶은 여전히 어렵지?”

게다가 투자 공부고 뭐고 끌어당긴 법칙이고 뭐고

그런 것에 대해 관심도 없고 별 노력도 안 하고 사는듯한 사람이

오히려 더 잘 풀리는 듯합니다.

 

대체 무슨 차일까요?

상황을 비교해서 예를 들어볼게요.

 

같은 외부 조건을 가진 AB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부를 끌어당기고자

5년 동안 같은 내용으로 심상화를 합니다.

 

이미 그걸 가졌다고 믿으라고?

그래 난 이미 그거를 이루었다

잠재의식을 바꾸려고도 하고

부를 끌어당기기 위한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근데 AB는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5년 후에

A는 경제적으로 넉넉해지고

B는 여전히 돈이 부족한 상태를 경험하게 되죠.

 

B는 무엇을 놓쳤을까요?

왜 한결같이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될까요?

그 결정적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돈을 벌어도 늘 부족한 이유

 

마음의 품은 내용이

그대로 물질화 되어 나타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같은 말로

무의식에 어떤 생각 감정이 저장되어 있는 경우

현실은 그 생각 감정을 느껴야 하는 장면으로 나타납니다.

 

원리는 세상 모든 것에 적용되지만

이번에는 특히 돈에 관련한 무의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무의식에 돈에 대해서 A라는 감정이 저장되어 있으면

현실은 돈에 대해서 A라는 감정을 느껴야 하게끔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서

무의식에 돈을 통제하고 싶은 감정이 저장되어 있다면

돈을 통제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껴야 하도록

현실에는 돈에게 삶의 주도권을 빼앗겨서

돈의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노예의 삶이 어때요?

자유가 하나 없이 마음대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주인이 시키는 대로 끌려다니고

평생 주인을 위해서 노력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죠.

 

돈 앞에서도 똑같아지는 거예요.

내 삶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돈이 되어서

나는 평생 노역만 하다가 가는 겁니다.

 

보통은 강압과 통제를 받은 경험과

강압과 통제를 한 경험이 있는 조상 밑에서 태어난 사람은

통제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무의식을 이어받기 때문에

돈 앞에서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통제를 받았던 만큼

나도 내 멋대로, 독불장군처럼 모든 것을 통제해버리고 싶은

마음을 보지를 못하면

현실은 어떻게 나타나게 되나요?

 

돈을 내 마음대로 소유하고, 내 마음대로 펑펑 쓰고만 싶도록

내가 돈으로 모든 것을 휘두르고 싶도록

현실에는 돈을 내 마음대로 벌 수 없고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또한 나를 돈으로 통제하는 갑질하는 사람이 나타나죠.

돈 줄 테니까 이거 해, 똑바로 안 하면 돈 안 줘

 

내가 힘이 없으니 돈에 매달리고 살 수밖에 없어서

돈을 받고자 상대방을 위해, 회사를 위해 시키는 일해야 하죠.

내가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돈을 안 주려고 합니다.

현대판 노예예요.

 

돈 때문에 삶이 자유롭지 못하고

삶의 많은 부분이 제약이 걸려 버리는 겁니다.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고

사고 싶은 것을 못 사고

살고 싶은 곳에 못 살고

가고 싶은 곳에 못 가고

돈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을 하고

불편한 사람들 앞에서 장단 맞춰야 하고

나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히 즐길 수 없게 됩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서

무의식에 돈을 뺏고 싶은 마음이 억눌려 있다면

돈을 너무나도 갖고만 쉽도록

현실에는 돈을 가질 수 없는 장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되게 간단한 원리에요.

 

돈을 계속 더 갖고만 싶도록

아무리 벌어도 돈이 항상 부족하게만 나타나고

내 몫을 주지 않고 빼앗아 가는 사람이 나타나고

툭하면 돈이 불필요한 것에 새어 나가고

열심히 모은 돈을 날리고, 사기당하고

내 돈 등쳐먹는 사람이 나타나고

대출금이자 팍팍 나가고

내가 제공한 가치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손해 보는 일 등을 겪게 됩니다.

 

이는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한들

얼마나 대단한 직업을 갖든

얼마의 액수를 벌든

얼마나 열심히 살든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겉으로 어떤 타이틀을 갖고 있든 상관없이

내면에 돈에 관한 감정이 억눌려 있으면

끊임없이 그 감정을 느껴야 하는 사이클에 갇히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저장되어 있는 개인 폴더를 열어보지 않으면

폴더 안에 어떤 문서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 내용을 수정할 수가 없으니까

게임을 켰다만 하면

항상 같은 내용에 게임이 플레이 되는 것처럼요.

게임 캐릭터 옷을 바꿔 입히면 뭐 합니까?

스토리는 똑같은데.

 

돈과 관련된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고 마음을 닫아두고 살면

무의식 속 폴더에 들어있는 돈과 관련된 내용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 결과 현실에는 수년 수십 년이 흘러도

언제나 돈과 관련하여 같은 내용의 감정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상에서 빚을 최고 많이 가진 사람이나

세상에서 돈을 최고 많이 가진 사람이나

무의식에 돈에 관련한 감정을 억눌러 놓고 살면

똑같이 돈 때문에 고통받게 되는 겁니다.

 

와 저 사람은 돈 많으니까 삶에 문제가 없겠지?”

절대 그렇지 않아요.

가진 액수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항상 같은 부족감을 느끼고

돈을 뺏길까 봐 항상 불안해하고

돈에 얽매여서 삶이 자유롭지 못하고

사람들과 돈 때문에 싸워야 하고

똑같이 힘듭니다.

 

?

내 현실은 100% 내 마음이 붙들고 있는 내용으로만 창조되기 때문입니다.

내면이 지옥이면 내가 금으로 치장된 옷을 입고 있어도 지옥이 창조되고

내면이 천국이면 내가 거적때기를 입고 있어도 천국이 창조되요.

 

이 세상에는 얼마 이상의 액수를 가지면 삶이 자유로워진다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아요.

내 내면의 자유가 있어야 삶도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현실은

내 마음에 의해서 창조되는 것이지

가진 돈의 액수에 의해서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돈으로부터 절대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보통은 돈을 많이 벌어봐야 그제서야 이걸 깨달아요.

돈 많으면 해결 다 될 줄 알았는데 아니네.”

분명 예전보다 돈은 많아졌는데 똑같이 괴롭네.”

내 마음이 지옥이었네.”

 

 

--부를 끌어당기는 핵심 비법

아까 AB의 경우로 돌아와서

A현실은 바뀌었는데 B의 현실은 왜 그대로일까요?

 

B의 경우에

5년 전이나 후나 경제적으로 똑같이 어렵다는 것은

무의식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임을 알 수 있죠.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이

AB나 심상화 열심히 했는데

B의 무의식은 바뀌지 않은 것일까요?

끌어당김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볼게요.

 

잠재의식을 바꾸는데 심상화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 표면 의식에 심상화를 일으키는 뿌리 감정을 해소해야

비로소 무의식이 바뀌면서

원하는 것이 끌어당겨집니다.

 

예를 들어서

표면 의식에서 돈을 많이 갖는 것을 상상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무의식에 돈을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같은 말로 돈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돈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경우

삶에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를 떠올려보면

무의식에 어떤 감정이 억눌려 있는지를 대략 알 수 있죠.

 

돈에 대한 두려움을 따라서 들어가 보면

예를 들어서

돈이 없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날 것 같다든지

건강을 잃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 두고 떠나야 할 것 같다든지

사람들로부터 비난받고 수치 당하고 소외당하게 된다든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통제당하게 된다든지

통제당하는 게 두려워서 내 멋대로 굴다가 상대방을 상처 주게 된다든지

쓸모가 없어져서 버림받는다든지 등등의

다양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무의식에는 그런 두려움을 실제로 느끼게 할

분노, 슬픔, 외로움, 죄책감, 수치심 등의 감정이 억눌려 있기 때문에

에고는 표면 의식 차원에서ㅓ

나는 이미 성공했다, 나는 그 돈을 이미 가졌다등을 상상하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이 부를 창조하기 위해서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플러스로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부를 창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에요.

 

여러분이 일상에서

돈을 벌고 쓰고, 주고 받고 행위를 할 때

또는 돈과 연관해서 나나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게 될 때

올라오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 마음이 올라올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돈이 없다

돈이 아깝다, 비싸다

돈 버는 게 힘들다

돈을 더 갖고 싶다

돈을 갖는 게 무섭다, 같은 말로는 돈을 뺏기기 싫다

다 돈 때문이다

돈을 펑펑 쓰고 싶다

돈으로 그걸 사고 싶다

돈이 없는 내가 싫다

돈 많은 그 사람이 재수 없다

가난한 그 사람이 창피하다 등등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알아차리고

그 밑바탕에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를 보세요.

돈에 관련해 어떤 마음이든 가장 깊은 뿌리를 들어가 보면

결국에는 사랑받지 못하는 두려움

즉 사랑받고 싶은 욕구와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은 돈 없으면 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서

돈에 대해서도 다양한 표현의 마음이 올라오는 거예요.

 

무의식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표면의식에서는 물질을 갈구하는 마음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현실에 돈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 안에 얼마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알아차리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을 꺼내서 느껴주게 되면

돈에 대한 문제가 풀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아니 돈이랑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잠깐 짚고 넘어갈게요.

 

현실에서의 모든 체험은

반드시 상대적인 상태가 있어야만 가능해지죠.

우리가 사랑을 주고받는 체험을 하고자

인간의 삶을 통해서는 사랑을 주지 못하고 받지 못하는 경험부터 하도록

삶을 세팅하게 됩니다

 

여러분 안에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게 정상이에요.

그에 따라 돈을 갈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랑에 대한 욕구를 품고 태어나게 하여서

사랑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인생을 사는 동안 사랑이 아닌 것에 대한 경험을 하도록 합니다.

 

갈등, 차별, 분리, 미움, 상처, 폭력, 싸움과 같은

사랑과는 상대적인 상태를 체험하도록 설정한 겁니다.

 

관계 속에서 사랑이 아닌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간은 물질

즉 돈을 이용하게 됩니다.

 

돈은 상호 간 물질을 교환하는데 쓰이는 매개체이죠.

사랑을 주지 않고, 받지 않는 체험을 하기 위해서

인간 세상에 돈을 등장시킨 겁니다.

 

아니 왜 굳이 돈을 등장시켜서 사랑이 아닌 것을 체험하게 해?

 

왜냐하면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동등한 것을 공평하게 공유한다면

사랑을 주고받는다는 인식이 될 수가 없어요.

이게 사랑이라고 어떻게 인식을 해요?

무엇인가를 덜 받아 봐야만

비로소 그것을 받는다는 인식이 되는 겁니다

 

동물만 봐도 음식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잖아요.

애초에 음식이 없었다면 싸움이 일어날 수가 없으니

사랑도 체험이 될 수가 없죠.

 

-1을 험을 해봐야

+1이 뭔지도 인식할 수 있는 겁니다.

 

동등한 상태가 동등한 관계에서 동등한 것을 공유하면

대체 무엇을 받는 것인지 아무 인식이 안 되죠.

 

인간 체험을 하는 동안

차별과 분리가 일어나게끔 하기 위해서

물질을 이용하여서

갖는 자와 갖지 못하는 자를 나누고

인류가 진화를 해오는 동안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사이에

뺏고 뺏기는 행위를 반복하게 합니다.

 

싸우고 계급으로 격차를 두고

독식하고 약탈하고 학살하고 전쟁하고

계속 뺏고 뺏기는 거예요.

 

빼앗은 자는 빼앗기고

그렇게 빼앗긴 자는 다시 빼앗아서

뺏긴 자가 곧 빼앗은 자가 되고

빼앗은 자가 곧 뺏긴 자가 되는 굴레에 빠지면서

인류는 물질을 운용하면 할수록 고통받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고통으로 물질문명을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유독 심하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무의식에 조상 대대로, 전생 대대로

남의 것을 뺏는 체험과 내 것을 빼앗기는 체험을

수도 없이 겪은 것입니다

 

같은 말로

사랑을 주지 못하는 체험과 받지 못하는 체험을 반복한 것입니다.

?

더 큰 사랑을 체험하려고.

 

체험을 여러 생에 걸쳐서 너무 오래 해서 그래요.

게임 중독처럼.

 

돈을 뺏고 빼앗겼든

음식을 뺏고 빼앗겼든

집을 뺏고 빼앗겼든

사람을 뺏고 빼앗겼든

목숨을 뺏고 빼앗겼든

여러 생에 걸쳐서 카르마를 쌓은 결과

그 감정을 현 자아로 고스란히 이어받아 오게 되면서

뺏긴 만큼 뺏고 싶고

뺏은 만큼 뺏기기 싫도록

돈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체험

받은 것이 없기에 줄 수도 없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돈과 사랑이 항상 부족해서 항상 더 갖고 싶기만 하도록

고통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카르마 정화 시기가 되면

수많은 생을 거쳐서 쌓아뒀던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이

터져 나와야 하기 때문에

돈에 관련하여 심하게 괴로워지는 일을 겪게 됩니다.

 

돈 때문에 분노하여서 누구와 싸우거나

돈 때문에 수치 당하거나

돈 때문에 죄스러워서 비난을 받거나 등등

결국은 관계 속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이 건드려지게 되면서

카르마를 해소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돈이 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 같지만

사실 돈과 관련된 문제는

마음 안에 있는 아픔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스토리의 초반부에는

돈 때문에 삶의 문제가 생기는 듯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그 돈 문제 덕분에 버림받은 아픔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사랑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돈은 감정을 트리거 하여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역할인 것입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이 풀려나면

현실에 매번 고통을 가져왔던 패턴이 깨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패턴이 바뀌는 과정이 어떤 거냐면

아까 AB의 경우로 돌아와서 상황을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부를 이뤄낸 A의 경우에

심상화로 무의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한 것도 있지만

무의식이 실제로 바뀔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A는 고통을 그대로 마주한 것입니다.

 

돈이 부족한 패턴을 겪던 A는 사업이 크게 망해서

큰돈을 잃고, 가족들에게 민폐만 되고, 결국 외면받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현실이 버림받는 아픔을 보라고

돈을 잃게 만드는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거죠.

 

A는 그 경험을 통해서

돈을 잃은 서러움도 느끼고

가족에게 분노하기도 하고

버림받아서 수치스럽고

외로워지는 아픔을 그대로 견뎌냅니다.

 

결국 가족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미안해지고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뉘우치는 과정을 겪게 되면서

내면에 사랑이 생기고

물질 현실에 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고 살 수 있도록

그 도구로 이용될 돈이 생겨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A가 뿌리 감정을 마주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에 올라오는 마음을 알아차리는 습관이 되어 있었던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터졌을 때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지 않고

지하 밑바닥까지 들어가서 아픔을 온전히 마주한 것입니다.

 

하지만 B의 경우

심상화를 열심히 했는데 왜 현실이 그대로냐면

BA와 마찬가지로

사업이 실패해서 가족들에게 외면받는 시나리오를 겪었다고 해볼게요.

 

여기서 AB의 결정적인 차이는

A는 지하실 들어가서 청소했지만

B는 지하실로 떨어질 때마다 지상층으로 빠져나갈 궁리만 한 겁니다.

 

아픔을 느끼지 않고자

가족이 불만을 보이면 아무 일도 없는 양 가족과 대화나 마찰을 피하고

가족들 앞에서 돈 벌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

뭐라도 더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사업을 더 크게 늘리려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감정이 풀릴 수가 없겠죠.

그러니 열심히 사는데도 자꾸 돈을 더 잃게 되는 경험만 하게 되는 겁니다.

 

현실이 감정 풀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라고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실패하는 장면만 보여주면서

일어설 기회를 주고 또 주는데

그때마다 두려움을 마주하지 않겠다고 계속 도망 다니면

현실이 결국 기회를 주다 주다 안 줘요.

 

? 10대 때려서는 지하실 청소 안하네, 더 세게 한 100대 때려볼까?

? 이래도 버티네, 결국 아픔을 생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도록 1000대 맞아요.

빚더미에 앉게 되거나 병이나 사고로 몸져눕게 되거나

가족을 잃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돈에 관련한 밑바탕 감정은 보지 않으면서

시크릿만 해서 부를 끌어당기겠다는 거는

계란찜을 만들고자 하면서

그릇에 계란을 깨지 않고

물만 열심히 풀어놓는 꼴과 같습니다.

 

비유하자면

계란을 탁 깨서 푸는 작업이

고통스러운 감정을 무의식에서 꺼내는 작업이고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물이

심상화, 긍정확언, 내려놓기, 감사하기 등입니다.

 

계란찜이 완성되려면 이 두 가지 재료는 필수고

두 가지가 조화롭게 섞여야 합니다.

하지만 특히 돈에 관련한 밑바탕 감정은 보지 않은 채로

나에게 이미 100억 있다

이런 식의 심상화만 하면

더더욱 맛있는 계란찜이 완성될 수가 없겠죠.

 

부자 되겠다고 책 읽고,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해봤자

계란 없는 빈 탕만 끓이는 꼴이니

결과물이 맛이 없죠.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매번 힘들어지니 살맛이 안나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뭔가요?

끈기가 있어서? 부지런해서? 실행력이 있어서? 꾸준해서? 목표가 있어서?

책을 많이 읽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어서? 일까요 과연?

 

물론 우리가 인식 가능한 표면이식 수준에서 보면

그런 행동이 부를 이끈 것은 맞아요

하지만 에고의 행동이 그렇게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런 행동이 나타나기 이전에

각자 인생에서

어떤 고난을 겪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마주하는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 저 사람은 부지런해서 성공했대 나도 부지런해져야지라고 해봤자

현타밖에 안와요.

아무리 부지런해지려고 해봤자

내 안에 있는 아픔을 보지 못하면

부지런한 에고가 내 현실에는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요.

 

만약 에고가 부지런한 습관을 보여서 성공한 듯한 케이스라면

에고가 부지런한 습관을 보이기 이전에

일차적으로 당사자가 됐든, 당사자 부모 가족이 됐든

당사자를 포함한 그 주변의 인물들이 고난이 있을 때마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함께 마주 해왔었기 때문에

2차적으로 당사자가 붙들고 있던 카르마가 풀리면서

부를 창조하기 위해서 에고는 부지런한 습관을 보이게 됩니다.

 

아픔을 마주하고 나면

결핍이 풀리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하고 있던 바가

이루어지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에고는 그 장면을 창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서

도구가 되어줄 돈을 끌어당길 일들을 하게 됩니다.

 

부지런해지든, 습관이 바뀌든, 긍정적으로 바뀌든

알아서 뭔가를 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어떤 장면을 보고자 하면은

게임 캐릭터는 그 장면을 만드는 구성원으로서

알아서 뭔가를 열심히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투자 공부에 집중이 안 됐는데

아픔을 마주하고 나니까 투자 공부에 집중이 잘 된다든지

예전에는 운동이 귀찮았는데 아픔을 마주하고 나니까 운동이 재밌어진다든지

예전에는 주변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만 잔뜩 있었는데

아픔을 마주하고 나니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든지

예전에는 하던 일이 어려워서 해내지 못했는데

아픔을 마주하고 나니까 그 일이 쉬워진다든지 등등

에고가 어떻게든 부를 끌어낼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 근데 딱히 어려움을 겪은 것 같지 않은데

삶이 잘 풀리는 사람들은 뭐지?

 

물론 모두 주관적인 현실을 살기 때문에

우리가 제 3자 입장에서 그 사람에게 실제로 어려움이 없었는지 잘 풀렸는지는

절대 판단할 수가 없어요.

만약에 실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더라면

삶에 주어지는 것들을 감사하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은 잘 풀렸다고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술술 풀리는 경우라면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의 부모 또는 조부모 세대에

어떤 고난을 크게 겪고 감정 해소를 하게 되면서

집안의 카르마가 바뀌어서

그 후손 세대가 자아실현을 하고 삶을 순탄하게 살아가는 경우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케이스는

어려워 봤기 때문에 삶이 잘 풀린 것입니다.

굶어보지 않고서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겠습니까?

 

배고파보지 않은 자는 돈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그거를 충분하다고 인식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삶에서 겪게 되는 고난을 잘 마주한다면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이 붙들고 있는 문제도

같이 풀려나가게 됩니다.

물론 그들이 여러분이 붙든 카르마를 풀 수 있도록

한 팀이 되어서 함께 도와줄 것이고요.

 

카르마는 연극 무대에서 연기자들이 한 팀이 되어서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해내게 됐을 때 풀리게 됩니다.

 

이런 영상을 이해하는 여러분은

집안의 카르마 그리고 집단의 카르마를 바꾸는 역할이기 때문에

무의식 세계에서는 여러분 주변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잘되라고 돕고 있어요.

 

흙수저를 물려받은 듯하지만

흙을 털어내고 보니

그 속은 금수저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겁니다.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은

이미 삶이 풍요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돈 때문에 힘들다면

우주가 돈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여러분 마음 안에 갇힌 아픔을 보라고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삶에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살면

반드시 여러분 마음속 깊이 원하는 그것을

그동안 받지 못했던 만큼

그 이상으로 받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이루고 싶은 것 다 이루고 사는 것이고요.

 

돈에 관련한 무의식에 대해서는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